예수 - 김형석
- 최초 등록일
- 2016.05.08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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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으며, 끊임없는 학문 연구와 집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김형석 교수님이 쓰신 이 책은 예수설명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흔적인 적힌 책이다. 또한 예수가 누구인지를 묻고, 그 예수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진지하게 모색하고 경건히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예수에 기록된 내용을 무신교자도 이해할 수 있게끔 쉽게 기술했다.
김형석 교수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서적으로 예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신 것 같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쓰신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예수님의 생각과 삶을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구원 받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그 죄 값을 치러야 한다. 그리고 그 죄 값은 죄의 크기에 따라 죽음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의 죄의 죄 값을 예수님께서 다지시고 죽음으로써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통해서 나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예수를 믿고 신비의 은총을 받으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예수님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예수가 세례자 요한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고 있지만 김형석 교수님은 복음서를 단지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 몸짓 하나 하나의 스며든 뜻을 세밀하게 건져내 우리가 이 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 누가는 복음서에서는 예수의 뜻을 예수의 기도로 재현시키고 있다. 예수는 십자가에 달리고 얼마 후에,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기도를 드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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