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영양소(phytochemical)
- 최초 등록일
- 2017.10.21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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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간호와 영양'에서 조사한 식물영양소에 대한 과제입니다.
목차
Ⅰ. 정의
Ⅱ. 종류와 급원
1. 폴리페놀류(polyphenols)
2. 카로테노이드류(carotenoids)
3. 함황화합물류(aulfur-containing compounds)
4. 테르펜(테르메노이드)류(terpenes)
Ⅲ. 섭취기준
Ⅳ. 색깔별 과일의 효능
Ⅴ. 건강과의 상관성
Ⅵ. 체내기능
본문내용
정의
식물생리 활성영양소 · 식물내재 영양소라고도 한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영어 파이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이다. 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화학물질을 아우른다는 뜻에서 복수형으로 쓰기도 한다. 식물의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으로, 식물 자체에서는 자신과 경쟁하는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 · 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 등을 한다.
동물과 식물의 큰 차이 중에 하나는 동물은 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공격을 피하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반면에 식물은 한곳에 고착되어서 수십 년, 수백 년, 또는 일부 침엽수 같이 수천 년의 긴 세월을 살기 때문에 특별한 방어기작이 필요하다. 식물은 해충을 비롯해서 각종 초식동물에 의한 피해나 세균 등에 의한 질병으로부터 공격에 저항해야 하며 고온 ㆍ 저온 ㆍ 한발과 홍수 ㆍ 염분 등 환경 악화에 의한 재해에 적응하기 위해서 식물체내에 다양한 종류의 화학물질들을 만들어 자체 보호를 하고 있다. 식품 영양학 분야에서는 이런 물질을 총괄해서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이라고 한다.
기능적으로 다시 정리하면 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외부 환경에 대항하여 자신을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생성하는 물질 즉 식물의 방어용 분비 물질이며 식물 내에서 영양소로 분류되지 않으며 체내에서 생리활성을 갖는 물질이다. 자연에 약 80,000개 존재한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그중 1%도 동정 또는 확인이 되지 않은 실정이다.
식물은 스스로의 생장을 위하여 파이토케미칼을 생산하는데 식물체내에서 역할은 다음과 같다. 기본 골격유지, 꽃가루 수분, 꽃과 과일, 줄기, 잎에서의 색, 식물의 생장 및 발달, 경쟁식물의 성장 저해, 외부 해충과 포식자에 대한 저항, 환경에 적응 등의 역할을 한다.
종류와 급원
1. 폴리페놀류(polyphenols)
: 식물이 자외선에 의한 손상, 해충,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만드는 성분입니다.
참고 자료
두산백과
식품과학기술대사전
베이비뉴스-강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