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창업, 커피사업, 카페창업, 카페사업] 커피식물학

목차

1. 커피의 전파
2. 커피의 계통도
3.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차이점

본문내용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카파 지역에서 처음 발겨되어 575년경 아라비아 반도의 에멘으로 옮겨졌으며 15~16세기 전까지는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기록이 없다. 당시 지배자들은 이 매력적인 식물의 해외반출을 막기위해 커피를 수출할 때 불에 굽거나 물에 끓여서 발아력을 제거했다고 한다.
초창기 커피는 음식의 재료로 쓰였다. 800년경 아비시니아의 오로모 부족은 잘 말린 커피체리의 시앗을 갈아서 기름이나 버터를 섞은 후 당구공 모양으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먹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아프리카의 유목민인 갈라 부족은 긴여행을 떠날 때 이 음식을 식사대용으로 가지고 다녔다.
우후에는 커피체리의 과육과 껍질을 발효시켜 와인을 만들었고, 1200년경에는 생두를 물에 끓여서 음료로 마시기도 했다. 1300년경에 이르러서는 커피체리의 껍질을 벗겨서 불에 구운 후 곱게 갈아 끓는 물에 타 마시는 음료가 등장했으며 이는 오늘커피의 시초가 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