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경영 마인드에 대한 고촬

소개글

발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A+받은 과제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명확히 나누어서 인터넷보다는
전공서적 위주로 작성하였고 각주나 참고문헌 글자크기,
줄 간격등 편집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본적 경영의 특징
2. 일본적 경영의 사회?문화적 배경
3. 일본적 경영의 변화 방향

Ⅲ. 결론

參考資料

본문내용

자본주의의 물결이 과거의 모든 이념과 세계의 국경을 초월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국제 경쟁력의 강화가 시급한 시점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과 상당한 연결고리를 맺고 있는 일본경제를 이해하는 것은 기업의 시대라 불리는 21C에 필수불가결한 일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기업이므로 기업의 경영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전후 일본 경제가 부흥할 무렵, 일본의 경제학자들은 종래의 일본식 경영이 비효율적임을 주장하면서 능률급과 종업원의 유동화 등 서구의 합리주의를 채택할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렇게 도입된 운용방법 등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능력주의와 합리주의에 입각한 고용 시스템이 일본의 사회적 전통과 문화에 맞지 않아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면서 일본의 경영자들은 일본 특유의 경영기법을 개발하여 오늘날과 같은 경제적 번영을 이룩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종신 고용제, 연공 서열제, 기업의 노동조합 등으로 대표되는〈3종의 신기〉이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거품경제의 호황을 누렸던 일본은 1990년대에 들어 거품경제의 반동을 경험하고 있다. 1992년 이후 4년 연속 0%대의 성장을 기록하는가 하면 기업수익은 이익감소를 보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차, 가전제품 등 일본의 고도성장을 상징하는 대표산업들은 이미 시장의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엔고 폭등에 따른 수출기업의 경쟁력 약화, 장기침체의 불황에서 벗어난 미국산업의 부활과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의 약진은 일본경제의 앞날을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일본은 일본경제를 둘러싼 주위환경과 경제구조의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이 꼭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만은 아니다. 과거 태평양 전쟁과 1차 석유 파동의 변화를 경험한 후 일본경제가 비약적 성장을 보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수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장기불황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히 진단한 후 이에 걸맞은 경제구조의 방향전환을 시도한다면 과거 거품경제보다 훨씬 더 나은 비약적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알기 쉽게 이해하는 일본식 경영』 /김영문 /고려원 /1992
『일본 기업의 경영 원리』 /이타미 히로유끼, 카고노 타다오 / 1992
『달리는 일본, 쫓기는 일본 - 일본 산업의 성장사, 명치유신에서 21세기까지』/대한 무역 진흥공사 /고려원 /1994
『일본 기업의 경쟁력 - 그 숨은 힘을 밝힌다.』 /이시카와 다케시 /김영사 /1992
『이것이 일본 기업이다 - 신 일렉트로닉스』 /사토 다카시 /십일월 출판사 /1992
『일본 기업 리엔지니어링』 /일본능률협회 /1994
『일본 경영사 - 일본형기업경영의 발전-에도에서 현재까지』 /미야모토 마타오 외 지음 / 한울아카데미 /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