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예배를 디자인하라 - 제인 밴 지음 - 신형섭 옮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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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 사람들은 예배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가?
2. 상징적 예배 언어들
3. 모이는 하나님의 백성들: 예배를 위한 장소
4. 예배 공간 채우기: 보이지 않는 은혜를 보게 돕는 상징물
5. 예배를 표현하기: 예배 안에서 우리 몸의 사용
6. 예배와 시간: 은총의 절기, 교회력
7. 하나님을 찬양하고 선포함: 예전적 언어
8. 목소리를 높여라: 예배 음악
9.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제인 밴(Jane Vann) 교수는 미국 장로교산하 신학회 중 유니온 장로교신학교(전, Union-PSCE)의 기독교교육 및 실천신학부 종신교수, 미국 장로교 중대서양대회 교회교육위원장으로 섬겼으며, 은퇴를 2년 앞두고 평생의 학문적 관심이자 현장적 숙제였던 미국 개신교 예배에 대한 교회목회적 관점에서의 보고서를 이 책을 통하여 소개한다. 최근 십여 년간 예배에 관한 목회적인 이해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예배 스타일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미국 개신교단 안에서 예배의 현장을 기독교교육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하고, 교육목회적인 제안을 해 온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책은 평생을 예배와 기독교교육의 간학문적 연구를 해 온 신학교의 교수가 기독교교육적인 관점에서 예배·예식문서를 근거로 하여, 실제 미국의 주요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지역교회들의 예배 현장을 기독교교육적으로 접근하여 내어놓은 ‘교육목회적 예배 현장 연구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