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제의 '1차원적 인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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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 철학자들 중 마르쿠제의 '1차원적 인간'을 읽었습니다. 마르쿠제의 '1차원적 인간'에서 마르쿠제의 관점(생각하는 바)을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1차원적 인간'의 서론 부문에 해당하는 '1차원적 사회의 비평의 마비: 반대 없는 사회'에서 마르쿠제는 "이 사회는 전반적으로 비합리적인데 이는 인간의 욕구와 재능의 자연스런 개발에 대해 파괴적이고 그 평화는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으로 유지, 이루어진다. 이 억압은 곧 개인에 대한 사회 지배가 무한한 큰 폭을 지녔기에 즉, 오히려 폭력보다 기술로 원심적 사회적 여러 세력을 정복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내용을 썼는데, 정말 마르쿠제가 1차원적 인간에서 "여러 추세들을 추출하여 몇 개의 가설을 제공해보려는 것이지,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논한 바에 있어서 그것이 지금 오늘날 현실화되었음에 놀랐습니다. 또, 마르쿠제는 서구사회의 모든 제도가 자유롭다는 것은 단어 적으로 규정되고 형태는 정의 상 무정부주의 이며, 공산주의라는 것이다."고 했는데 위의 내용을 연관지어 생각해 볼 때 이것 또한 현실화 된 듯싶습니다.

참고 자료

현대를 산 철학자들, 배용준 저, 문경출판사, 200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