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잃어버린 대학의 본질을 찾기 위한 해결 방안(쌍방향 교육 확대, 도전학기제 확대, 지방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 최초 등록일
- 2019.08.01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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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쌍방향 교육의 확대
2. 도전학기제의 확대
3. 지방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본문내용
1. 쌍방향 교육의 확대
현재와 같은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방식으로는 학생들이 미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없다. 학교 내에서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이 소통하는 쌍방향 교육의 확대는 잃어버린 대학의 본질을 찾기 위한 중요한 해법 중 하나이다.
학생과 교수가 소통하는 쌍방향 교육과 관련하여 대학에서는 ‘플립러닝’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플립러닝이란 “교실수업에서 이루어지던 교수자의 강의내용을 동영상 위주의 멀티미디어 자료로 제작 및 제공하여 수업 전에 사전학습을 하고 수업에서는 토론, 퀴즈풀이, 문제해결에 적용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수업 방식”을 의미한다.
< 중 략 >
2. 도전학기제 확대
교육부에서는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대학의 건학이념, 비전 및 인재상 등을 구현하는 학부교육 선도모델 창출·확산을 위해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을 추진하고 있다. 도전학기제는 본 사업의 대표 사업으로서 재학생이 휴학하지 않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활동을 직접 설계 및 진행하면서 동시에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 중 략 >
3. 지방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처음으로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발족했다. “구조개혁위 발족 배경으로 정부는 ①학령인구 감소 등 급격한 변화에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 필요, ②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의 부실대학에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요구, ③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대학교육의 상식적인 질 관리 및 자발적인 대학 구조개혁 유도, ④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립대의 교육 성과 비판 점증 등의 필요성을 들었다.”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총 66개 대학이 역량강화대학(부실대학)으로 진단되었으며, 해당 대학들은 학생 정원 감축 대상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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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THE 인재양성총괄본부 사이트
(http://cms.ewha.ac.kr/user/indexSub.action?codyMenuSeq=3018119&siteId=ace).
이화여자대학교(2017). 주도적 꿈 설계 도전학기 우수사례집.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혁신단 THE인재양성총괄본부. 16~17쪽.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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