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20.04.25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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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레이닝의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크로스 트레이닝
2. 스터빌리티 트레이닝
3. 메디신볼 엑서사이즈
4. 밸런스볼 엑서사이즈
5. 민첩성 트레이닝
6.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7. 스프린트 어시스티드 트레이닝
8. 레지스티드 트레이닝
9. 웨이트 트레이닝
본문내용
1.크로스 트레이닝
크로스 트레이닝이란?
최근 스포츠현장에서는 크로스 트레이닝이라고 불리는 트레이닝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트레이닝이라기보다는 피트니스 스타일 내지 라이프스타일로서 정착되어가고 있다. 크로스 트레이닝이라는 말이 1990년쯤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재활훈련의 일환으로서, 부상 때문에 팔이나 다리의 일부분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다른 부위에 실시하는 근력 또는 유연성 트레이닝을 크로스 트레이닝이라고 하였다. 이 트레이닝으로 부상부위에 신경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여러 능력의 저하를 최소한으로 막아주는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그후 전문으로 하는 운동·스포츠 및 그것에 관련된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도 조합하여 실시함으로써 종합적인 운동능력향상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크로스 트레이닝이라고 하게 되었다.
▶크로스 트레이닝의 특징
▸유산소지구력
수영·자전거타기·러닝으로 구성된 철인3종경기는 확실히 크로스 트레이닝을 대표한다. 각각의 트레이닝 자체가 호흡순환계통 기능향상에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이것들은 지구력향상이라는 공통분모를 갖는 크로스 트레이닝의 대표적인 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산소지구력
스피드계나 파워계의 스포츠에서는 무산소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이른바 스태미너향상이 중요하다. 스피드스케이트선수가 여름철에 자전거타기로 트레이닝하는 것은 스태미너향상이라고 하는 공통분모뿐만 아니라 스피드스케이트와 자전거타기는 근파워발현특성이 비슷하다는 이유도 있다.
근력, 스피드 및 파워계의 스포츠에서는 재빠르고 폭발적인 근수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단거리달리기선수는 웨이트 트레이닝·플라이오메트릭스·계단오르기·모래밭 달리기 등 일정수준 이상의 부하가 걸린 트레이닝을 조합시키거나, 도움닫기 멀리뛰기·포환던지기·허들넘기 등의 트레이닝도 효과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