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상구균, 노로바이러스, 쉬겔라, 장염 등의 병균에 대한 자료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6.17
- 최종 저작일
- 2018.06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목차
1. 포도상구균
2. 노로바이러스
3. 쉬겔라 균
4. 장염
본문내용
1.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葡萄狀球菌, Staphylococcus)은 그람양성균의 한 속(屬)으로 현미경으로 본 성상이 포도알이 밀집해있는 모습처럼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괄호 안에 있는 영어 이름은 그리스어로 staphyle은 포도송이, coccus는 낟알을 뜻한데서 비롯되었다. 포도상구균은 31개의 종을 포함하는 토양미생물로 대부분이 무해하다. 인간이나 여러 생물의 점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인(Caution): 포도상구균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이 증식한 식품에서는 장독소가 생산되고 이 독소가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위 또는 장에 흡수되어 구토 및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킨다. 식품취급자가 오염의 주체이지만 식품 취급기구 또한 오염원이 될 수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면도 및 손톱을 깍을 때도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상처가 났을때 털구멍을 통해서 균이 모낭 내부로 침입하여 모낭염을 일으키면서 피부의 화농 등을 발생시킨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에 존재하는 균이기도 한 만큼 사소한 감염들이 방치된다면 인체 어느 부위로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열, 구토, 설사, 성홍열 유사 발진 등 다양한 증상이 따르는 감염이다.
그 외에도 병원감염의 주범인 메티실린 포도상구균은 입원 환자의 정맥 카테터를 통하여 균이 혈액으로 유입되어 감염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즉 우리 몸에 점막에 상재되어 있는 균이 혈액을 통하여 유입되어 균혈증을 유발하고 전이성 감염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증상(Symptom):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감염 시 발진 및 통증을 일으키며 봉와직염이 되기도 한다. 식중독으로 감염된 경우는 복통, 설사, 구토, 고열 등을 일으킵니다. 그 외에 화농성 관절염, 화농성 골수염, 중이염, 폐렴, 수술 후 창상 감염, 균혈증, 심내막염을 발생시키게 되기도 한다.
진단(Medical diagnosis):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된 경우 기본적으로 혈액검사 및 균배양검사로 진단을 하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소변검사 및 객담검사, X-ray 등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8F%84%EC%83%81%EA%B5%AC%EA%B7%A0-포도상구균 정의 참고문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25-포도상구균,노로바이러스, 쉬겔라 균 원인, 증상 등의 참고문헌
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A1%9C%EB%B0%94%EC%9D%B4%EB%9F%AC%EC%8A%A4 노로바이러스 정의 참고문헌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A7%88%EA%B7%A0-쉬겔라 균 정의 참고문헌
https://namu.wiki/w/%EC%9E%A5%EC%97%BC-장염 정의, 원인, 증상 등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