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과미학 - 게임에 대한 진정성 연구2(A+)
- 최초 등록일
- 2020.09.04
- 최종 저작일
- 2015.11
- 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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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기대 대중 예술과 미학 수업에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 레포트 내용은 제목과 같이 게임에 대한 진정성 연구이며 총 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말고사는 해당 레포트로 중간은 '저니'라는 that game company가 만든 게임으로 진정성 연구 발표를 했으며 해당 피피티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문의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레포트 구입하신 분 중 원하시는 분에게 추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용된 글꼴은 함초롱바탕 입니다.
(한글 버전은 워드와 달리 프로그램상 글꼴이 포함되지 않아 다른 폰트로 바뀌어 약간의 문단 배열 및 쪽 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차
1. 동기
2. 게임들에 대해
3. 게임의 진정성과 선택한 이유
4. 진정성이 없는 게임들
본문내용
3-1. Endless Forest
엔들리스 포레스트는 벨기에 인디 개발사인 ‘Tale of Tales’의 ‘아우리에 하베이’(Auriea Harvey)와 ‘마이클 사민’(Michael Samym)’이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으며 프로토타입은 2003년에 1.0버전은 2005년에 가장 최신 버전인 3.41은 2012년에 풀렸다. 이 게임은 비상업 목적으로 문화 단체와 박물관 등에서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게임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겨우 50MB밖에 안 된다. 게임은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슴(유저)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혹시 저니가 떠오른다면 당연하다. 저니는 이 게임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게임에는 닉네임도 폭력적인 행동도 채팅창도 없으며 뿔 위에 독특한 ‘후광’만이 있을 뿐이다. 개발자들은 사슴의 성별을 구별하는 걸 원치 않아 수사슴으로 했다고 한다. 사슴은 액션 아이콘을 통해 행동을 취할 수 있으며 각각의 행동은 장소나 상황 제한이 걸려 있는 것들도 있다.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아오비오제네시스(Abiogenesis)’, 일명 ‘갓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것은 두 명의 원작자가 직접 신이 되어 실시간으로 게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시스템이다. 낮과 밤을 바꿀 수 있고, 식물을 심고 자라게 할 수 있으며, 꽃을 피우고 나비를 날게 할 수 있다. 또, 유저들과 함께 교감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유저들과의 상호교류를 원해서 이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한다. 원작자가 두 명이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트윈 갓’(Twin Gods)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이 넓은 숲에 제대로 된 인터페이스도 없이 어떻게 하라는 건가 싶었다. 계속 물음표를 달며 진행하는데 네트워크를 딱 연결하고 플레이어를 만나니 아, 하고 깨달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