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통언 第八卷崔待詔生死.hwp 22페이지 최대조는 살고 원수를 죽이다
- 최초 등록일
- 2020.10.0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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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세통언 第八卷崔待詔生死.hwp 22페이지 최대조는 살고 원수를 죽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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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八卷崔待詔生死冤家 (宋人小說題作《碾玉觀音》)
冤家 [yuān‧jia]① 원수 ②미워하는 것 같지만 실은 사랑하여 마음속에 번민을 가져오는 사람
碾(맷돌 년{연}; ⽯-총15획; niǎn)
題作:내어 준 제목에 근거하여 글을 지어내다.
경세통언 8권 최대조는 살고 원수를 죽이다. (송나라 사람의 소설 제목은 《년옥관음》)
山色晴嵐景物佳, 煖烘回雁起平沙;
煖烘(횃불, 불을 쬐다 홍; ⽕-총10획; hōng)nuǎn hōng:煖烘的说明暖气熏蒸
산의 색이 맑고 산의 정경과 만물이 아름답고 날씨가 따뜻해 기러기가 돌아와 평평한 백사장을 난다.
東郊漸覺花供眼, 南陌依稀草吐芽。
依稀[yīxī]① 모호하다 ② 희미하다 ③ 어렴풋하다 ④ 어슴푸레하다
동교에서 점차 꽃이 싹눈을 제공하며 남쪽 길은 풀이 어렴풋하게 싹을 토해낸다.
堤上柳, 未藏鴉, 尋芳趁步到山家;
寻芳[xúnfāng] 寻花
둑위에 버드나무는 아직 갈까마귀를 감추지 못하고 꽃을 찾아 산집으로 걸어간다.
隴頭幾樹紅梅落, 紅杏枝頭未着花。
隴頭: 지명으로, 보통 북쪽 변방을 가리킨다. 隴山, 隴阪이라고도 하며 감숙성 감곡현에 있다.
농두에 몇 그루 붉은 매화꽃이 떨어지고 홍색 살구가지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這首《鷓鴣天》說孟春景致, 原來又不如《仲春詞》做得好:
鷓(자고 자; ⿃-총22획; zhè)鴣(자고 고; ⿃-총16획; gū): 꿩과에 속하는 메추라기 비슷한 새로, 따뜻한 남쪽 지방에만 산다
仲春[zhòngchūn]① 봄의 두 번째 달 ② 음력 2월
이 수의 자고천은 봄 첫달 경치를 설명하나 원래 또 봄 둘째달의 사처럼 좋지 않다.
每日青樓醉夢中, 不知城外又春濃;
매일 청색 누각에서 취한채 꿈을 꾸니 성밖에 또 봄이 진해졌는 지를 모른다.
杏花初落疏疏雨, 楊柳輕搖淡淡風。
살구꽃이 막 떨어져 비가 드문드문 오며 버드나무가 가벼이 흔들려 담담히 바람이 분다.
浮畫舫, 躍青驄, 小橋門外綠陰籠。
*画舫 [huàfǎng] 용이나 봉황(鳳凰) 따위로 꾸미고 그림을 그리어 곱게 단청(丹靑)을 한 놀잇배. 아름답게 장식한 놀잇배. (=花舫)
아름답게 장식한 놀잇배를 띄우고 청총마를 달려 소교문 밖에 녹음이 젖는다.
참고 자료
중국화본대계 경세통언警世通言, 作者:명나라 馮夢龍 풍몽룡, 중국 강소고적출판사, 페이지 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