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어 종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20.10.20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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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큐어 종류 특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리큐어 어원과 역사
2. 리큐어 제조방법
1) 침출법
2) 증류법
3) 에센스법
4) 여과법
3. 리큐어 효능과 사용법
4. 리큐어의 분류
5. 리큐어의 종류
6. 우리나라 전통 리큐어
본문내용
리큐어 (Liqueur 혼성주)는 증류하여 만든 주정(럼, 보드카, 브랜디, 위스키)에 식물이나 뿌리, 열매, 과즙, 색소 등을 더해서 색다른 풍미의 술로 혼성주라고 한다. 2.5% 이상의 당분이 함유된 유색음료이며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기 때문에 잔에 따르면 아름답게 반짝거려서 ‘액체의 보석’이라고도 부른다.
1.리큐어 어원과 역사
라틴어로 리퀘파세레(Liquerfacere 녹이다)에서 나왔다고 한다.
리큐르의 기원은 명확하게 나온 답은 없다. 여러 가지 가설 중, 아라비아인들이 증류법을 생각한 그들이 과실 같은 것을 첨가해서 먹었다는 가설과,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약품으로써 포도주에 약초를 넣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운이 나게 하는 물약으로 사용한 것이 리큐르의 기원이라고 여겨진다.
시초로는 중세 연금술사들이 증류주에 약초나 향료를 넣어서 생명의 물을 만들려다가 이 술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리큐르의 시초이다. 당시에는 증류주에 장미나 레몬, 오렌지의 꽃, 향료 등을 가미하여 이뇨강장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증류주를 생명의 물이라 여기던 중세시대에 과즙이나 약초를 다린 물을 넣어 소화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러한 리큐르는 십자군전쟁 으로 서양 전역에 펴지게 되며, 실크로드를 통해 증류법이 동양에 소개되기도 했다.
16C 이탈리아의 카트린 드 메디치가 프랑스의 헨리2세와 결혼하면서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리큐어가 전해졌고 의약품으로 이용했으며 금세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만병통치약으로 여기던 순금을 띄어서 먹기도 하였다.
18C이후 의학적인 효용을 술에서 구한다는 생각이 약화되고 꽃의 향미나 과일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움을 추구 하게 되어 이때부터 리큐어는 색채의 아름다움 향미를 강조하기 시작해 과일의 향미를 주체로 한 단맛의 리큐어로 나오고 여성의 술로 발전
19C에는 연속 증류기가 발명되어 높은 알코올 성분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우수한 품질의 리큐어가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