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교육신화(제2부 2. 사람들은 다 자기가 좋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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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을 읽어 보고서는 ‘나도 그런가?’ 라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의 과거 시절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니 아마 어렸을때에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꾸미고, 인내심이라는 단어에 대한 인지 조차 몰랐을 때는 아마 본능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힘들고 어렵지만 숙제도 해야하고, 학원도 다녀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또 시험기간이면 고통스럽지만 잠도 참아가면서 새벽까지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사실 좋아하기 보다는 사회적인 통념상 혹은 규칙 등으로 인해 하기 싫지만 해야하는 경우도 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기만, 여기서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려 있는 가정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은 모두 자기들이 하기를 원해서 하는 것이다. 라고 씌여진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교육신화 교육개혁을 방해하는 그릇된 믿음
아더 W. 콤즈 | 양서원(박철용) | 2002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