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소개글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독서록입니다.

목차

1. 제목, 저자, 읽은 날짜, 쪽수
2. 책 선정 동기
3. 인상적 문장, 대사, 이유
4.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 찾아 확인해 기록한 내용
5. 읽은 후의 다양한 생각 (후속심화)

본문내용

책 선정 동기
나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 그래서 제목에 끌렸던 것 같다. ‘나‘로 사는 것. 제일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책이었지만,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생활하는 나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준 책이기에, 여러번 읽고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중 략>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 찾아 확인해 기록한 내용
Q. ‘버티는 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런 인간들보다 나의 삶이 소중할 뿐’ 이 구절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A. 이 구절은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상사나 친구, 주변인들이 지나칠 정도로 나를 괴롭게 하며 치졸하다면 충분히 그들에게 맞설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식의 해답을 제시하지 않았다. 회사를 내팽겨칠 정도로, 짜증을 내고 힘들어할 정도로 그들이 나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이며, 겨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 삶의 방향을 수정할 필요도 없다는 말이었다. 나의 삶은 더 소중해서, 그들이 나의 삶에 영향력을 높이는 존재가 될 수 없으며 그만큼 대단한 사람도 아니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