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논술][논설] 스승의 날을 맞아 <유능한 교사가 교단을 떠나는 이유>에 관해 논술한 작품입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날카로운 글입니다.

소개글

스승의 날을 맞아 꼭 읽어야 할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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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도 욕구를 가진 인간인지라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산다. 그러나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런 욕구를 이성적 판단에 따라 적절히 통제한다는 점이다. 임상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인간의 이러한 욕구를 차원에 따라 다섯 단계로 구분했다.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애정과 소속의 욕구, 자기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이다.
생리적 욕구는 가장 기초적인 욕구로써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의식주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 안전의 욕구이며, 누군가를 사랑하여 가정을 이루고 거기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가 애정과 소속의 욕구이다.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면 좀 더 고차원적인 욕구를 원하게 되는데, 자기 존중과 자아실현의 욕구가 그것이다. 먹고살 만해진 사람이 예술에 입문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이다. 최종 단계인 자아실현의 욕구는 자신의 꿈을 펼치는 단계로써 누구나 원하는 욕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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