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을 볶을 때 일어나는 영양학적 변화
- 최초 등록일
- 2021.08.15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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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땅콩의 정의
2. 땅콩과 볶은 땅콩의 성분 비교
3. 볶은 땅콩의 유효성분 (항산화 작용)
①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② 페놀성 화합물 (phenolic compounds)
③ 루테올린 (Luteolin)
본문내용
땅콩을 볶으면 총 아미노산은 불변이나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트레오닌, 메티오닌이 감소하여 영양적 손실을 가져올 수는 있으나, 땅콩을 볶으면 겉껍질에 있는 레스베라트롤, 페놀성 화합물, 루테올린 등의 항산화물질이 25%정도 증가된 상태로 땅콩에 흡수된다.
①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 레스베라트롤은 포도나 와인등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자외선, 곰팡이 등의 외부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성분이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산화를 막는다.
참고 자료
박기룡 외 / 자원식물학 / 교보문고 / 2011.03.15.
송재선 / 땅콩 껍질째 먹어야 몸에 좋다 / 농촌여성신문 / 2017.08.16.
국립농업과학원 / 농촌진흥청 / 식품성분표 (제 8개정판) / 2011.
곽도연 / 맛좋고 영양 가득한 풋땅콩 드세요 /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 2017.08.15.
에코힐링 /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luteolin / 파이토 케미칼 / 2014.11.9
효능백과 (레스베라트롤)
사이언스올 (페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