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식기

소개글

"옛날 식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식사용 식기
2. 조리용 식기
3. 저장·발효용 식기
4. 요즘 식기

본문내용

식사용 식기
반기
.밥을 담는 그릇으로 뚜껑이 있다.
.뚜껑에는 수(壽)·복(福) 등의 길상문자(吉祥文字)가 새겨져 있다.
.겨울에는 대개 백통(白銅)이나 쇠로 된 것을 사용하고, 여름에는 사기로 된 것을 사용한다.
.크기는 대 · 중 · 소로 나누어 지며, 대형은 성인 소형은 돌쟁이용이다.

조반기
.이른 아침에 미음이나 죽 등을 담아 대접할때 사용한다.
.놋쇠나 백통(白銅) 제품이 많다.
.작은 대접 모양을 한 그릇에 뚜껑이 있다.
.뚜껑에 꼭지가 달려있다.

대접
.국이나 숭늉을 담는다.
.놋쇠 · 은 · 사기 등으로 만든다.
.연잎대접이라 하여 구경(口徑)이 보통 것 보다 1.5배 정도 큰 것이 있다. 주로 가장(家長)이 국 대접으로 사용한다.
.놋쇠나 백통(白銅)으로 만든다.

합
.국수장국 · 떡국 · 밥 · 약식 등을 주로 담는다.
.속이 깊고, 거의 직선으로 내려갔으며 위에는 뚜껑이 있다.
.크기는 여러 층이 있으며, 대형은 대개 밥통으로 사용한다.

반병두리
.국수장국 · 떡국 · 비빔밥 등을 담는다.
.모양은 합과 거의 비슷하지만 뚜껑이 없고 위쪽이 약간 퍼져 있다.
.보통 놋쇠나 은으로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