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비겁한 돈 - 황현희, 제갈현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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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핥기가 아닌 진짜 완독한 후 독후감을 씁니다. 때문에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많이 인용됩니다.
실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돈은 도구가 아니다, 목적이다.
2. 평범하게 투자가 되는 유일한 길, 비겁한 돈
3. 투자와의 거리두기, 나라는 사람 찾기

본문내용

[황현희, 비겁, 비겁한 돈, 개그맨]
돈의 속성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모든 투자의 돈은 오직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오늘 투자를 시작한 사람의 돈은 어제 투자를 준비한 사람의 지갑으로 흘러간다.
투자물이나 뉴스를 보는 안목이 중요한 게 아니다.
자신에게 투자를 위한 ‘어제’가 있었느냐가 중요하다.
오늘을 좇을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은 준비된 ‘어제’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해 쓰인 ‘투자를 위한 어제’에 관한 이야기다.
개그맨 황현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비록 인기가 덜하지만, 개그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었을 때가 있었다. 일요일, 주말의 끝은 항상 개그콘서트였을 정도로 말이다. 나는 개그맨들이 웃긴 사람들이지, 결코 우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그맨이 쓴 경제서적이라.. 의아했지만 또한 궁금했다. 황현희 본인은 투자를 하면서 얻은 수익이 지난 20년 간의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수익을 훨씬 압도한다고 하였다. 또한 “내가 개그맨이 되겠다고 했을 때, 내가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큰 비웃음을 받았었는데, 이 책이 세 번째 비웃음이 되길 바란다고 한다. 비웃음은 저자의 원동력인 듯 싶다. 이 책은 황현희와 광고인 출신 기획자 제갈현열이 같이 썼지만, 편의와 몰입상 황현희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저자라고 함은, 황현희와 제갈현열을 동시에 말하는 것임을 일러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