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생활속의 과학

소개글

유기화학 레포트였는데..
레포트를 잘 했는지 A+ 받았어요..

목차

1. 목표

2. 주제

3. 배경

4. 내용
1) 실험실의 실수가 20세기를 바꿔 놓다
2) 나일론과 전쟁 무기도 플라스틱의 형제들
3) 꼭꼭 숨어도 보이는 생활 속의 플라스틱
4) 플라스틱 머니의 고민
5) 종류
6) 플라스틱의 특징 및 장점으로 본 구체적 이용 현황

5. 토론 및 주장

본문내용

쇤바인은 1846년 스위스 어느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 화학 실험 도중 실수로 왕수가 든 병을 실험실 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렸다. 왕수는 염산과 질산이 3:1 로 섞인 산화력이 굉장히 큰 용액으로 주위에 있는 금속과 같은 물질을 쉽게 산화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는 엉겹결에 옆에 있던 면 치마로 왕수를 닦아 낸 뒤 이를 한 구석에 처박아 두었다. 몇 시간 뒤 그는 왕수를 닦은 면 치마의 일부분이 조금 녹아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물질이 생겨 껌처럼 길게 늘어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 물질이 셀룰로오스 성분과 질산이 결합하여 질산셀룰로오스라는 새로운 물질로 변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내어 플라스틱 재료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다.한편 1860년대 당시 미국의 상류사회에서는 당구가 유행했었는데 코끼리 상아로 만들어진 당구공의 값이 너무 비싸 상아를 대신할 질 좋은 당구공 재료가 필요했다. 그래서 협회는 이 재료를 구하는데 1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었는데 수많은 과학자들이 당구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 상금을 거머쥔 행운아는 인쇄공이었던 청년 '하이트'였다. 그는 쇤바인이 발견해 낼 질산셀룰로오스를 이용하면 어떤 물질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질산 셀룰로오스 용액에다 각종 화학물질을 집어넣다가 우연히 캠퍼(식물 성분으로 당시 피부약으로 사용되었음)를 넣어보았다.

참고 자료

http://www.kopla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