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먼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14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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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먼저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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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내가 먼저입니다/네드라 글로버 타와브 지음
관계의 안전거리에서 자기 중심을 찾는 바운더리 심리학
진짜 어른은 자신을 중심으로 관계를 만들어 간다.
적당한 기대와 정당한 요구가 무해한 사이를 만든다.
'건강한 바운더리'를 갖기 전 내 인생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나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상호의존, 삶과 직장생활 사이의 불균형, 만족스럽지 못한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었다.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을 향한 높은 기대치를 적절하게 낮춘 이후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다. 삶을 건강한 관계로 채워 나가려는 노력은 한 번의 결심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 더 수월해 졌다.
나는 바운더리 설정을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자기주장과 자기 훈련을 한다. 예전에는 남들이 내 기분과 내가 원하는 것을 짐작해주리라 기대하며 몰라줄 때는 억울해했다.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 끝에 다른 사람들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내 욕구를 짐작도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왜 당신을 존중하지 않을까? 당신은,
•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아무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
• 바운더리를 설정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 융통성이 부족하다.
• 자신감 없는 말투를 사용한다.
• 바운더리를(머릿속에만 전부 넣어두고) 말로 표현한 적이 없다.
• 바운더리를 한 번만 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바운더리를 침해당했을 때,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로 표현하는 대신 사람들이 당신의 반응을 보고 알아서 처신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문제를 회피한다
회피란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것, 또는 다른 사람을 못 본 척하거나 인연을 끊는 것을 말한다. 요청에 응답하지 않는 것, 오해를 즉시 바로잡지 않는 것,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 등의 행동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회피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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