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와 않다의 차이점과 쓰임

소개글

이 자료는 제가 문학을 공부하면서 `안`과 `않`의 쓰임새와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혼용하면서 쓰였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쓰는 것과 모르는 것의 기준은 배움의 차이 보다는 제가 얼마나 흥미를 느끼며 알고자 했는지의 깨달음 이었습니다.

저의 글을 받아 보시고 이것 하나라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면 한가지의 깨달음을 얻고 가시는 것입니다. 부디 저처럼 배움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으십시요.

올린이 유현호 올림

목차

1. ' 안'와 ‘아니’ 뜻과 정의
2. ‘아니’의 준말인 ‘안’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3. ' 아니하'와 '않'의 정의 :
4. ‘안다’와 ‘않다’의 차이점

본문내용

' 안'와 ‘아니’ 뜻과 정의
‘안다’란 두 가지의 어휘의 뜻이 있다.
첫 번째는 내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뜻 (=난 저 친구가 다니는 학교를 안다
두 번째는 무엇에 대하여 부정하는 뜻으로 ‘아니’의 준말이 ‘안’이 된 것이다. (난 전화를 안 받을래 = 난 전화를 아니 받을래)

‘아니’의 준말인 ‘안’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여기서 의구심이 든다. 왜 ‘안’과 ‘아니’의 라는 똑같은 뜻을 품고 있으면서 이런 어휘가 만들었는지를 말이다. 나는 사극 드라마나 영화를 보라고 하고 싶다. 사극에서는 ‘안’이라는 ‘아니’의 준말을 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면서 말 수도 점쳐 간단 화하게 의사 전달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아니의 준말이라는 안이 시간이 흘러 가면서 만들어진 것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참고 자료

국어대사전, 한글 맞춤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