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 대원고속-허명회 사장의 인간주의 경영철학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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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대원고속 소개
- 허명회 사장
- 선발기준
- 교육과정
- 모범적인 규범
- 보상제도
- 복지제도
- 통제관리
- 노사관계
- 투명한 경영
- 결론
본문내용
- 기업소개
매일 아침 버스로 등하교하는 나에게 버스는 가장 친숙한 교통수단이다. 특히 매일 타고 다니는 버스의 회사이자 아버지의 직장인 "경기대원고속"은 친절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회사로 전국적 규모의 우량기업이다. "새로운 교통문화 창조" 라는 비전으로 시외버스 운송사업과, 시내버스 운송사업 그리고 전세버스 운송사업과 공항버스 사업, 정비사업 및 유류사업에 이르기까지 육상교통과 연관된 광범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 여객자동차 운송업체이다. 친숙한 만큼 관심이 많았던 회사였으므로 성공시대에도 출현하셨던 허명회 사장님의 경영철학과 경영비결을 자세히 알고 싶었다.
- 허명회 사장
허명회 사장은 운수업계 44년째 경력에 현재 73세의 나이로 사람들에게는 괴짜로 통한다. 1960년 경기여객 평사원으로 운수업계에 뛰어든 그는 첫날부터 새벽 4시 통행금지가 풀리자마자 집을 나와 밤 11시10분에야 귀가했다. 하루에 19시간씩 일하며 영업-정비-부품은 물론이고 청소까지 배웠다. 8년째 되던 날 사표를 냈고, 71년 버스 30대로 대원여객을 창업했다. 지금은 7개 버스회사에 버스 2200여대, 직원 3800여명을 둔 기업가. 그렇지만 출퇴근 시간은 그때와 같다. "경기대원고속"은 이러한 허명회 사장의 경영철학이 선발, 교육, 복지, 성과, 노사관계 등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www.buspia.co.kr , 조선일보, 교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