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음료부문] 그랜드힐튼호텔답사기

소개글

호텔에서 특히 식음료 부문 견학을 하고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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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텔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항상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와 여건이 되지 않아 가보지 못했던 호텔을 견학할 기회가 생겼다. 직접 식사를 하러 호텔을 가보기는 처음이라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목적지로 정한 그랜드 힐튼 호텔을 향해 서울로 출발 했다. 함께 간 여자친구와, 나는 서울 지리에 밝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사전에 계획한 대로 3호선 홍제역에서 내려 도보로 호텔을 향했다. 얼마를 걸어서 도착한 그랜드 힐튼 호텔은 뒤에 산을 배경으로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전망이 좋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들뜬 마음으로 호텔의 로비에 들어섰고, 호텔의 로비답게 바닥엔 화려한 카펫과 눈부신 샹들리에가 천장에 달려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런데 호텔이 너무 커서 그런지 로비가 다소 작아 보이는 느낌이 없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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