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아주 이상한 수학책(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 최초 등록일
- 2024.06.21
- 최종 저작일
- 2024.06
- 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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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 올린 (Ben Orlin)의 신간 <아주 이상한 수학책>을 읽고 꼼꼼하게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독후감이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Bad Drawing
3. 수학게임이 중요한 이유
4. 목표 : 인간의 사고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기
5. 게임 이론
6. 나가며
7. 저자 소개 : 벤 올린 (Ben Orlin)
본문내용
굉장히 재미있고 특이한 수학책이 나왔다. 제목부터 <아주 이상한 수학책>이다. 수학에 좀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수학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일상 속 수학 개념을 다룬 <이상한 수학책, Math with Bad Drawings>, 미적분을 다룬 <더 이상한 수학책>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라면 이번 신간이 정말 반가울 것이다. 보다시피 책 표지에 나온 동그란 머리에 앙상한 나뭇가지같은 팔다리를 가진 인간들이 저자의 그림실력이다. 초창기 책부터 Bad Drawings라는 이름이 제목에 따라 붙은 이유다. 그러나 내용만큼은 절대 이상하지 않고 수학의 재미를 알려주는 참신한 책이다.
저자 벤 올린의 데뷔작인 <이상한 수학책>은 일상 속 수학 개념과 원리를 다룬 책으로서 단 하나의 수학 문제나 해설 없이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출간된 두 번째 책 <더 이상한 수학책>은 첫 책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 불리는 미적분을 다뤘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모든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로서 미적분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아주 이상한 수학책>은 게임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눴으며 공간 게임, 숫자 게임, 조합 게임, 위험과 보상 게임, 정보 게임 이렇게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 1부 공간 게임 : 공간과 시간을 유영하며 판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다.
· 2부 숫자 게임 : 수를 갖고 놀다가 어느새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다.
· 3부 조합 게임 : 전략적 선택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결과를 맛보다.
· 4부 위험과 보상 게임 : 리스크를 감수하되 최대의 보상을 거머쥐는 승부사로 거듭나다.
· 5부 정보 게임 : 두뇌 플레이를 하며 논리와 분석, 직관과 통찰의 힘을 키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