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문법교육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4.06.26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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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한국어문법교육론 (85~95점)
과제주제 :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형태통사·화용·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교수방법도 포함하십시오.
목차
I. 서론
II. “-겠-“ (의지, 추측)
1. 의미 정보
2. 형태통사 정보
3. 화용 정보
4. 관련어 정보
5. 교수 방법
III. “-(으)ㄹ 수 밖에 없다” (필연성 표현)
1. 의미 정보
2. 형태통사 정보
3. 화용 정보
4. 관련어 정보
5. 교수 방법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한국어 교육에서 문법의 정확한 이해와 사용은 학습자의 언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형태 초점 교수법은 이러한 문법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학습자의 내재화를 돕는 중요한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본 과제에서는 특별히 다양한 문법 표현 중 “-겠-“과 ‘-(으)ㄹ 수밖에 없다”라는 두 문법 표현을 중심으로 그들의 의미, 형태통사 정보, 화용 정보 및 관련어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교육하는 실제 방법을 탐구하고자 한다.
II. “-겠-“ (의지, 추측)
1. 의미 정보
“-겠-“은 화자가 미래의 행동, 상태를 의도하거나 미래에 대한 추측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문법 요소이다. 이 표현은 화자의 주관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화자에 따라 사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특성을 갖는다.
<예시>
• 내일은 날씨가 좋겠습니다 : 날씨 정보를 바탕으로 한 화자의 추측
• 내일은 그만두겠습니다 : 화자의 미래에 대한 결정 및 추측
2. 형태통사 정보
“-겠-“은 동사와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서 사용되며,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가다”는 “가겠습니다”, “좋다”는 “좋겠습니다”와 같이 변형되어 사용된다. 이러한 변형은 문장의 주체가 미래에 어떤 행동을 할 의지가 있거나, 미래에 대한 추측을 나타낼 때 적용된다.
3. 화용 정보
“-겠-“을 사용한 표현은 공식적인 상황이나 대화에서 예의를 갖춘 방식으로 사용된다. 미래의 의지나 가능성을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전달하는데 주로 활용되고, 화자의 의사를 정중하게 표현할 때 적합한 모습을 보인다. 다양한 의미에서 사용되는데, 본 과제에서는 의지, 추측, 부탁, 허락, 감정 표현으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양명희 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 초급, 집문당, 2018.
양명희 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 중급 조사 표현, 집문당,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