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일본의 초밥

소개글

좋은 자료가 되었음 좋겠네요`~^^

목차

★ 초밥은 언제부터??
★ 초밥의 종류를 살펴보면
★ 제대로 초밥의 맛을 온몸으로 느끼려면??

본문내용

★ 초밥은 언제부터??
- 우선 초밥(일본말로 스시)의 기원에 대해서는 기원전 4세기 동남아시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매우 중요한 생선(주로 강에서 잡은)을 소금에 절여서 쌀 속에 넣어 보존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 쌀이 자연 발효를 해서 생선의 보존성으로 높여준다는 것이다. 그게 중국대륙에 들어오게 되었고, 당나라에는 관련 기록도 있다고 한다. 그게 우리나라를 거쳐서 삼국시대에 일본의 당시 ‘나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동남아시아에서 먹었던 초밥은 생선을 먹었지, 보존재료인 쌀은 먹지 않고 버렸다고 한다. 이런 형태의 음식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게 ‘식해’가 있다. 그 후 일본에서도 독자적으로 음식문화가 발달했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초밥, 손으로 밥을 뭉쳐서 그 위에 생선을 얹어서 먹는 초밥은 일본에 그 기원이 있다고 한다. 일본이 개항하기 직전, 동경을 ‘에도’라고 했다는데 그때 처음 나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동경근처에서만 먹었는데, 관동대지진때 모두들 고향으로 흩어지면서 일본 전역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초밥. 스시의 어원을 보면 도쿠가와시대 중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대의 유명한 학자의 저서에 스시란 말이 보이는데 이것이 스시의 어원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최초의 정의이다. 그때까지 일본에서는 스시의 어원에 관해 기록된 문헌이 없었다고 한다. 그 후 1719년에 ‘백과자서’란 책에 스시라는 말의 유래에 대한 자세한 풀이가 나온다. 이 책은 ‘지(생선을 저장한다는 것을 의미)’ 란 자를 표제로 하여 ‘스’란 ‘초’ 즉, ‘시다’라는 뜻이고 ‘시’란 어조사라고 풀이하면서 생선을 저장할 때 밥과 소금으로 신맛을 냈으며 초밥의 맛이 시기 때문에 ‘스시’라고 한다고 설명 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sushihiroba.co.kr/story/story02.htm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