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전문경영인의 선두자 CEO 서두칠

소개글

이 자료는.. CEO 서두칠의 한국형경영에 관하여, 그리고 서두칠이라는 사람이.. 사람을 경영하는 방침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 하여 모아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로 한때 잇슈가 되었던 한국전기초자 라는 회사의 경영을 맡았을때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서두칠 사장 분석에 앞서 한국전기초자에 대하여..
2. 그는 누구인가?
3. 성공사례 - 한국전기초자
4. 서두칠 CEO의 경영론 이해
5. CEO의 리더쉽 스타일 분석
6. 결론

본문내용

‘한국전기초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회사의 이름을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회사 이름을 들어봐도 어떤 회사인지 알기가 쉽지 않다. 이 회사는 텔레비전 브라운관에 사용되는 유리(CPT)와 컴퓨터 모니터용 브라운관에 사용되는 유리(CDT)를 생산한다. 설립된 지 27년이 지났지만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이유는 소비재가 아닌 생산재를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이 회사는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회생 가능성이 없던 기업이 현재 무차입 경영을 하는 우량회사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97년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인 미국의 부즈알렌 해밀턴은 6개월에 거쳐 이루어진 경영 진단 후,‘한국전기초자’는 현재의 경쟁력으로 볼 때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회사는 기적같이 살아난 것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서두칠 사장이 있었다.
서두칠 한국전기초자 前사장은 부채비율 1114%가 넘는 퇴출 0순위로 거론되던 한국전기초자를 3년 만에 영업이익률 세계 1위의 기업으로, 그리고 포항제철과 같은 신용등급을 가진 회사로 변모 시켜 ‘한국식 구조조정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보통 기업이 어려움에 닥치면 경영자는 인원을 감축하고 자산을 매각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결과가 빨리 나타나고 손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근시안적인 경영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회사에 이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서 사장의 구조조정 방식은 통상적인 인원감축이나 자산 매각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종업원은 한 명도 내보내지 않고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업황 호전과 맞물려 성공을 거두는 결과를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