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아이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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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정에 대한 영화를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나는 전부터 보고 싶었던 아이 엠 샘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 한 카페에서 시작된다.
어느 카페에서 일하는 샘 도슨은 전화한통을 받게 되고 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그의 동거녀가 출산을 하고 샘은 아이의 이름을 가수 존 레논이 부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에서 영감을 얻어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이라 이름을 짓는다.
그의 동거녀는 정신지체 장애인인 샘의 아이를 원치 않았고 둘을 버리고 도망가 버린다.
그녀 아이의 아빠는 장애인이고 사랑해서 낳은 자식도 아니라 아이를 버리고 도망쳤을 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엄마라는 사람에 대해 돌아보았다. 과연 꼭 도망쳐야했을까 ?
물론 샘은 장애인이지만 루시는 자기 자신의 아이인데 만약 내가 루시의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 라는 생각을 했다.
그 후 샘은 루시를 키우기 시작하지만 처음으로 아이를 돌보는 그에겐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어설픈 그의 행동에 아기는 울기만 하고 이 모습을 본 옆집 아줌마 애니가 샘에게 아이를 돌보는 방법을 가르친다. 일 때문에 샘은 낮에 애니의 집에 아이를 맡기고 밤에는 아기를 정성스럽게 돌보며 어느덧 7년의 시간이 흐른다.
7살이된 루시는 샘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루시가 그린 그림을 보면 루시의 그림이 크고 샘은 작게 그렸다. 그것은 루시가 자기 아버지인 샘이 자신보다 저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다.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었고 교사는 샘에게 루시의 행동과 루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등을 말하기위해 담임교사와 샘은 면담을 갖는다. 교사는 정신지체 장애자인 샘을 보고 이 사실을 아동복지기관에 알리고 만다.

참고 자료

아이엠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