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관리]주요 산업별 채용공고 분석 - 대학교, 금융업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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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전공 중 하나인 인적자원 관련 레포트 입니다.
대학교와 금융업의 채용공고를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index
1. 대학의 교수 채용공고
1) 숙명여자대학교
2) 한국철도대학
3) 아주대학교
4) 서울신학대학
5) 서울대학교
2. 대학의 교수 채용공고의 구체화
3. 대학의 교수 채용공고에 관한 질문사항
4. 대학의 교수 채용공고에 대한 견해
5. 금융업 채용공고
1) 현대증권
2) 푸르덴셜증권
3) 우리은행
4) 신한은행
5) 한국증권협회
6. 금융업 채용공고의 구체화
7. 금융업 채용공고에 관한 질문사항
8. 금융업 채용공고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3. 채용 공고에 관한 질문 사항
1. 채용공고를 어느 때에 내는가?
대학교수 채용은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가 비는 대로 채워 넣는 형식이다. 일반 기업은 매번 정기적으로 채용을 하는 반면 대학교수의 채용은 일시적으로 공고를 하고 그때에 지원 한 사람에 한하여 채용을 한다. 위에 대학교수의 채용공고를 찾는 과정에서 모든 대학에 한하여 채용 공고를 보고 그 중에서 선발공고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비정기적인 채용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다. 이과 교수의 채용이 항상 일정한 시간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는 사례이다.
2. 채용공고의 비교, 대조
일단 대학교수의 공통적인 채용공고의 특징은 학위가 박사학위 이상이라는 점이다. 이는 대학에서 학사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필요한 상위 학위라고 생각한다. 또한 교수를 모집하려는 과에서 필요한 학위 논문을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반면 차이점으로는 그 대학의 특성에 알맞게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 조건을 요구하는 공고 안이 있다. 위의 채용공고에서 서울 신학대학의 예를 살펴보면 채용 2항에‘신학전공이외의 교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소속된 세례교인이거나 본 교단신학의 기본입장에 동조하는 세례교인으로 본 교회의 헌법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자로 임용 후 본 교단으로 전입 가능한 자’라는 항목이 있어 대학의 신학적인 성격에 맡게 교수를 뽑으려는 의도이고, 한국철도대학과 서울대학은 국립대학으로서 사립대와 다르게 교수로 임용됨은 교육공무원으로서의 면모도 갖추어 지기 때문에 지원 자격에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는 항목을 따로 두어 학위적인 측면과 더불어 학교 특수성을 감안한 공고 안들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응시자격의 측정방법은?
모든 대학이 비교적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사학위 소지자를 기본적인 조건으로 삼고 있고 학교에 따라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대학과 대학원 졸업증명서(학위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및 학위, 개인이 쓴 논문을 제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것이 서류 전형인데 , 이 과정에서 통과한 사람에 한하여 2차에 면접을 보는 식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4. 뻔한 응시자격을 쓰는 이유, 실제로 채용에서 중요한 요소는?
대학마다 채용 요건을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대부분이 비슷하다. 박사이상의 학위를 가진 자 , 채용관련 전공과의 연계성이 있는 사람으로 공지하는 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식적으로 뻔한 요건의 유무에서 나오는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자격요건을 설정한다는 측면으로서, 대학교수로 지원하고 싶은 사람에 관해서는 필요한 문턱을 공시함과 동시에,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지원 자격이 미달하는 사람에 관하여서는 2차 면접시험까지 갈 것 없이 서류 전형에서 잘라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채용 작업상의 능률성을 더해 준다는 측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