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떡'의 나아갈 길과 추세
- 최초 등록일
- 2006.10.2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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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떡`에 관하여 자료를 찾아서 조사하고
그림도 있으며 앞으로 떡의 추세와 생각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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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고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떡이란 대개 곡식가루를 반죽하여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으로 농경문화의 정착과 그 역사를 함께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의 하나이다. 우리 민족에게 떡은 특히 별식으로 꼽혀 왔다. 그래서 `밥 위에 떡`이란 속담도 생겨났다. 마음에 흡족하게 가졌는데도 더 주어서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한 상태를 가리키는 이 말은 밥보다 떡을 더욱 맛있게 생각하는 별식임을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떡은 또 간식이기도 한데 계절적으로는 가을과 겨울에 많이 해 먹는다. 가을엔 추수가 끝나 곡식이 넉넉하고 농한기로 접어드는 시기이므로 `무시루떡` 같은 것을 많이 해 먹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인절미를 말랑말랑하게 구워 꿀이나 조청 또는 홍시에 찍어 먹으며 겨울 정취를 만끽해 왔다.
떡에 쓰이는 재료도 지방마다 가정마다 식성마다 매우 다양하다. 곡류로는 쌀, 보리, 조, 옥수수, 메밀, 수수, 율무 등이다. 곡류가 떡을 만드는 재료로는 주재료이지만, 두류(노란콩, 검은콩, 팥,...)와 채소류(차조기, 호박, 쑥갓, 상추,,,)의 많은 좋은 재료들이 들어가면 더욱더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있다.
<갖가지의 떡> <떡케이크>
요즘에는 떡의 모양이 옛날에 그냥 만들어 먹던 것과는 같지 않다. 위의 왼쪽 떡은 갖은 재료로 만든 평범한 모양의 떡이다. 하지만 요즘 떡은 새로운 모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 뿐만이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충족시켜 주고 있다. 그 예가 바로 위의 오른쪽 떡인 떡케이크이다. 언뜻보면 재료가 떡이라고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사진에 있는 떡케이크 뿐만이 아니라 초코릿떡으로 나온 제품이 있고, 평소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들이 떡으로 재탄생해서 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L1PVEpS8VHJJ+cdtnf97CxVn2iOmVqyT)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12&docid=8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