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큐(사회보험관련)

소개글

사회복지과목에서 사회보험에 관련된 영화감상문입니다.
줄거리, 저의 생각들, 의료보험,비정규직,관료제문제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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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란 내가 살아갈 때 발생되는 사회적 위험에서 나를 보호해주는 보장해줄 수 있는 사회 안정망으로서 내 생활의 안정 및 교육. 의료 복지추구로 나의 곁에도 함께 있는, 함께 있을 무엇인데 그동안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뒤돌아보며, 나는
사회복지 관점에서 살펴볼 존큐라는 영화를 선택해보았다.
존큐라는 영화는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아들의 심장이식 수술을 위해 병원을 점거한 채 인질극을 벌이는 존큐는 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온 세상을 적으로 돌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부성애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단란한 흑인 가정의 아버지 존 큐와 아내, 그리고 어린 아들 마이크가 살고 있다.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했던 이 가정에 아들이 쓰러지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병명은 선천성 심장병, 이를 치료하기에는 힘없는 흑인 노동자일 뿐인 존큐 에겐 너무나도 벅찬 힘겨운 일이였다. 정부의 지원금도 힘들고 합당하지 못한 보험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를수 밖에 없는 이 아버지에게 병원에서는 수술은 커녕 돈이 없이는 기증자를 찾는 이름조차 올릴 수 없다며 아들 마이크를 퇴원까지 시키려고 한다. 이 매몰찬 현실상황 속에서 아버지는 비장한 결심을 하는데 아들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기증자를 찾는 대기자 명단에 단지 이름만 올려달라는 요구사항을 내걸고 총을 들고 병원 응급실을 점령하게 된다. 아버지의 진심이 결국은 마이크를 심장수술 대기 명단에 올려놓고 심장이식수술을 받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 짓는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려고 하는 그 아버지의 모습에 많은 전율을 느끼며 많은 것을 생각 할 것이다. 나도 역시 아버지의 크고 깊은 사랑에 가슴깊이 전율을 느끼며 나의 곁에도 나만을 바라보며 나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 영화는 부모님의 큰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사회복지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의료보험문제, 비정규직문제, 관료제 등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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