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과 식품의 질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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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과제에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주제
2. 문헌고찰
1) 연구문제
2) 연구대상
3) 자료수집방법
4) 결과
3. 연구문제 기호, 식품의 맛
본문내용
1. 연구주제
한동안 우리사회에는 웰빙바람이 불었었다. 처음에는 웰빙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도 모른 체 나도 사람들을 따라 웰빙음식, 웰빙문화, 웰빙생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건강해지기 위해 요가를 따라하기도 하였다. 웰빙의 사전적의미는 ‘복지․안녕․행복’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제 우리사회가 양보다 질을 중요시한다는 뜻인 거 같다.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가까운 곳에 있다. 사람들의 질 높은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이라도 시켜주려는 듯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웰빙이라는 단어는 등장하고 동네 슈퍼마켓에 가도 웰빙상품이라며 유기농야채와 건강음료 등을 판다. 화장품가게를 지나가도 유기농화장품을 판매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것을 어리석게 보거나 허영심만 가득하다고 손가락질 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좋다는 것을 인식하였다고 해서 모든 국민들이 그것을 다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못하다. 유기농제품과 웰빙상품들은 더 높은 질을 추구하는 대신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있어 누려보고 싶어도 소득 수준이 낮아서 웰빙시대에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복지․안녕․행복’이라는 뜻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무의미해지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게 될 것이다. 한 번씩 동네슈퍼마켓에 특정회사의 우유나 요구르트 등의 제품을 세일하는 기간이 있다. 세일기간 동안 4줄에 천원을 하는 롯데야쿠르트를 사서 가는 계층이 있는가 하면 세일을 하지 않는 제품이더라도 자신의 기호에 맞게 하나에 천원하는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요구르트를 사는 계층도 있다. 물론 롯데야쿠르트가 자신의 입맛에 맞아서 사서 가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을 볼 때 미리 자신의 소득에 비추어 얼마정도 지출해야할 것을 예상을 하고 식품을 고르기 때문에 식품을 선택할 때에 소득수준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소득수준에 따른 선택한 식품의 질 차이’를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