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업경영 실패사례(인사관리 측면)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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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사관리 측면으로 실패 사례를 정리 하였습니다.
국내 기업또는 국제 기업의 국제 노사관계 문제점과 이유를 사례별로 정리 하였습니다.
나라별 노사 문제에 대한 대응정도에 대하여도 정리 하였습니다.
목차
Ⅰ. 대우
1. 폴란드 노조
2. 유럽 근로자의 인사관리 풍토
Ⅱ. 유로디즈니
1. 프랑스 노조
Ⅲ. 현지 노사관계 이해 부족
1. 미국 회사 인수와 미국의 노동법규
2. 서유럽 정부의 노동자 보호
Ⅳ. 노동문제와 각국의 노동사정
Ⅴ. 해결하기위한 노력
Ⅵ.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Ⅰ. 대우
1. 폴란드 `노조`
(1) 폴란드 현지화
☑ 폴란드는 `노조` 의 입김이 매우 세다. 그 이유는 `노조` 가 정치 세력화 되어 있기 때 문에 단일사업장의 경영진이 `노조` 와 일대일로 마찰을 빚는 것은 무모한 일로 되어 있다. 그래서 폴란드에 진출한 기업의 현지관리자들은 현지채용 노동자와의 송사는 최대한 피하고 있다.
(2) 회사와 종업원
☑ 폴란드는 노동자들의 권익이 각종 법규정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다.
☑ 한번 고용한 노동자를 해고하는 것은 굉장히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해고를 하려면 최소한 몇 개월 이전에 통보해야하고, 일시불로 3~10개월치 이상의 급여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회사와 종업원간에는 대부분 해고와 관련되어 소송이 벌어지고 있다.
☑ 유럽국가에는 유급병가 제도가 있어 결근을 해도 정상 급여가 나오기 때문에 폴란드 는 결근율이 매우 높다. 그래서 현지공장의 생산성은 한국공장의 70~80% 수준에 불 과하다.
☑ 낮은 생산성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려 할 경우 `노조` 를 자극하여 자칫 노사갈등이 빚 어질 수 있다.
(3) 폴란드 근로자
☑ 한국 평균노동시간은 주당 47.5시간 이지만 폴란드 근로자들은 주당 40시간 이다.
☑ 폴나드의 근로자들은 유연성이 부족하다. 뭐든지 규정집에 정해진 대로만 해야 한다.
☞ `이렇게 바꿔보라.` 하면 대답은 `규정상 그렇게 할 수 없다.` 고 한다.
☞ `부품을 지나치게 비싸게 사오는 것을 고쳐라.` 고 하면 담당자들은 `30년 동안 이렇 게 해왔다.` 며 거부한다.
☑ 중간 관리자의 수가 너무 많아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하기 어렵다.
☑ 부서간 업무가 중복되어 부서조직의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다.
☑ 업무의 원활한 흐름은 간접관리자들이 쥐고 있는 권한의 벽에 막혀있다.
☞ 그 결과 부서간 정보교환이 어렵고, 업무의 안일한 처리로 고비용구조를 낳고 있다.
☀ 대우는 전결규정을 만들고 `우리일이 아니다.` 라고 버티는 근로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참고 자료
☞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영 사례집 <박영사> -저자 장세진-
☞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영 사례집Ⅱ <박영사> -저자 장세진-
☞ 해외 진출 다국적 기업의 인사관리 전략 <한국학술정보> -저자 권종운-
☞ 글로벌 시대의 인력관리 <한국학술정보> -저자 김식-
☞ 경영전략 사례집 <박영사> -저자 장세진-
☞ 터미네이터 경영 <삼성경젱연구소> -저자 공선표-
☞ 사례국제경영 <문학사> -저자 Paul W.Beam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