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수달
- 최초 등록일
- 2007.10.2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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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계가 파괴되어 도심속에서 사는 수달에 대한 리포트
이에 관련 ppt 자료도 올릴 예정
목차
Ⅰ. 서론
- 수달을 선택한 이유
Ⅱ. 본론
- 수달에 대하여
- 수달 생태계보고
수달 서식지
수달 서식지 파괴사례
- 동영상
파괴된 서식지
도심으로 나온 수달
Ⅲ. 결론
- 앞으로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본 리포트는 수달의 생태계를 조사, 분석하여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고자 시작되었다. 우리가 이렇게 수달을 선택한 이유는 하천생태계에 관한 수업을 듣던 중 예전에 보았던 미디어자료에서 하천파괴(자연파괴)로 인하여 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을 잃어간다는 보고 중 수달에 관하여 보도되었는데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아갈 곳을 잃고 점점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라져가는 수달서식지 문제해결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1. 수달에 대하여
수달은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전 지역에서 눈에 띄나 희귀종이다. 주로 중부 이북지방의 산간 하천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짐승이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사람들이 함부로 잡고, 하천의 오염으로 인해 먹이가 감소해 수달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수달은 멸종위기에 처해있을 뿐만 아니라, 포유류로서 물속에서 생활하기에 알맞게 발달한 진귀한 동물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로서 몸 색깔은 갈색과 회색이 대부분이며 유선형의 날렵한 몸으로 물속에서 살아가기 적합한 몸이다. 머리 부분은 물개처럼 동그랗고 코 주변은 수염이 나있어 수염으로 물의 흐름을 파악, 먹이를 찾는 역할을 한다. 물 밖으로 잘 나오지 않고 물 속에 구멍을 뚫고 그 안에서 생활한다. 먹이는 주로 어류이고 가물치, 미꾸라지, 개구리 게 등을 먹으며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물이 있는 곳이다. 외부감각이 발달되어 밤이나 낮이나 잘 보이며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후각으로 물고기의 존재, 적의 습격을 감지한다. 성질은 족제비과의 어느 동물보다 온순해서 친숙해지기 쉽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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