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우리민족의 관계와 떡의발전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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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에 관한 역사와 관계,,
향후 떡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떡의 정의
2. 명칭
3. 떡의 역사
4. 전통 떡 문화
5. 떡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
6. 영양
7. 떡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
8. 떡 보급을 위한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1. 떡의 정의
떡은 한자로는 (餠)이라고 표기한다. 떡을 조리 형태로 정의하면 "곡물의 분식 형태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례]에는 떡을 구이분자라고 했다. 구는 볶은 콩이고, 이는 합쳐서 찐다는 뜻이고, 분은 콩가루를 뜻하며 자는 모양을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찹쌀이나 기장쌀을 가루로 만들어 볶은 콩을 얹어 만든 떡이 구이이고, 찹쌀이나 기장쌀을 쪄서 메에 친 다음 모양을 만들어 콩가루로 묻힌 것이 분자이다. 한대 이전에는 밀가루가 보급되기 전이므로 이(餌)라 표기하고, 밀가루가 보급된 후에는 병이라 표기했다. 이성우는 이(餌)는 쌀, 기장 조, 콩 등 밀가루가 아닌 곡물을 원료로 만든 것이고, 밀가루를 반주하여 굽거나, 찌거나, 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한 것을 통틀어 병이라고 한다고 했다. 떡의 가장 일반적인 정의는 쌀(멥쌀과 찹쌀)을 주로 하고, 그 밖의 곡류로 만든 가공식품이라 할 수 있다.
2. 명칭
떡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많은 문화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시대나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대부분 떡 하면 인절미, 시루떡 등을 생각하지만, 떡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것을 세분하게 분류하여 각각 명칭을 붙여 주었다는 사실에서 우리 조상들의 떡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3. 떡의 역사
떡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민족의 음식문화의 일부분이었고, 그 시대의 사회적 배경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1) 상고시대
대부분의 학자들은 삼국이 성립되기 이전인 부족국가 시대부터 떡을 만들어 먹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 시대에 떡의 주재료가 되는 곡물이 생산되고 있었고, 떡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갈판과 갈돌, 시루가 당시의 유물로 출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황해도 봉산 지탑리의 신석기 유적지에서는 곡물의 껍질을 벗기고 가루로 만드는 데 쓰이는 갈돌이, 경기도 북변리와 동창리의 무문토기시대 유적지에서는 갈돌 이전 단계인 돌확
참고 자료
장은경 외 2인, “전통음식에 대한 의식과 식생활행동에 관한 조사연구”
한국식문화학회지 11권 2호
한국식문화학회.
그외 참고문헌은 레포트 맨마지막장에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