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론 제1장 신의 불가해성
- 최초 등록일
- 2007.11.2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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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주의 신론 제1장 신의 불가해성 요약
목차
제 1 장 신의 불가해성
Ⅰ.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다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에 대해서 알 수는 있고, 그는 절대적이시나 또한 인격적이시다.
Ⅱ. 이방종교와 그 신학, 철학도 어느 정도는 신의 불가해성을 표현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신의 불가해성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신을 알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강조한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신을 불가해할 뿐만 아니라, 전혀 알 수 없는 분으로 여긴다 - 이를 불가지론이라고 한다.
Ⅲ. 불가지론은 다음과 같은 논증에 근거하고 있다.
Ⅳ. 불가지론 비판 : 신의 불가지성에 대한 교리는 부분적으로는 옳지만, 부분적으로는 그르다.
본문내용
신의 불가해성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는 없음)
Ⅰ.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다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에 대해서 알 수는 있고, 그는 절대적이시나 또한 인격적이시다.
1. 신비는 교의학의 생동력 있는 요소이다. 신자라고 해서 계시된 진리를 다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 사용된 ‘신비’란 말은 로마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추상적, 초자연적 진리를 뜻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자연과 성경 가운데서 자신에 관하여 계시하신 진리는 사람의 개념작용과 이해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다. 교의학은 유한한 피조물들을 다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피조물로부터 영원하고 무한하신 분 자신에게로 높이기 때문이다.
2. 그 이유 : 교의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다 알 수는 없는 분이신 하나님과 관계하기 때문이다.
신지식(神知識)은 유일의 교의요, 전교의학의 영역의 내용전체이다. 교의학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교의들은 - 그것이 우주에 관한 것이든, 사람에 관한 것이든,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든, 그 밖에 또 무엇에 관한 것이든간에 - 모두가 신지식이라는 중심교의의 설명이요, 표명에 불과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그 중심과 출발점으로 하여 다루어진다. 모든 것이 그 아래 종속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로 모든 것이 다시 돌아간다.
3. 교의학이 신지식을 그 대상으로 한다는 사실이 교의학을 메마르고 건조하게 하기 보다는 오히려 풍성하게 하고 실천적이게 한다.
말(words)에 관하여 보다는 사실에 관하여 생각하고 말하기를 잊지 않는 한, ‘수사의 신학’에로 전락하지 않고, ‘사실의 신학’으로 남아 있는 한, 교의학은 신지식에 관한 체계적 묘사(조직적 기술)이므로, 이는 가장 풍성한 것이 된다. 사실 그리스도 안에 잇는 신지식은 참 생명이다.
참고 자료
헤르만 바빙크 著, 개혁주의 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