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및 제도에 따른 여러 나라의 금기 식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오

소개글

종교 및 제도에 따른 여러 나라의 금기 식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오.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식생활과문화 4C형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절. 종교와 음식
1) 종교와 육식
2) 부족사회와 고기에 대한 갈망

2절. 종교별 금기 식품
1. 불 교
2. 힌두교
3. 기독교

4. 유대교
1) 안식일 준수
2) 음식의 관한 금기

5. 이슬람교
1) 단식월 행사시에는 낮동안 물, 흡연, 모든 음식을 금함
2)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다.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어느 사회에서나 그 사회 구성원들이 좋아하거나, 심지어 신성한 것으로 숭배를 하는 음식이 있기도 하며, 나빠서 싫어하거나 혐오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음식조차 있기도 하다. 이처럼 각 사회마다 상이한 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오랜 전통에 따른 관습 때문이거나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생겨난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사실은 동일한 음식을 놓고 어느 집단은 애호하는 반면에, 다른 집단은 절대 입에 대지 않고 혐오하는 경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뒷받침해준다. 다만 이러한 음식에 대한 애호와 금기의 문화는 모두가 동물성 식품, 내지는 그 동물 자체에 대한 그 사회의 인식과 관념에 따라 생긴 것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어느 사회도 식물에 대한 금기는 가지고 있지 않다(식물은 인간이 먹어서 소화시키기에 부적합한 것들이 많고, 독을 가지고 있는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사실 식용 식물의 종류는 한정되어있다). 다만 농사를 통해 식용 작물을 얻는 사회에서는 그 해의 풍흉에 따라 일시적으로 금기시되는 식물이 생길 뿐이다. 동물성 식품에 대한 금기가 생긴 이유에 대한 추측은 여러 가지 학설들을 낳았다. 인간도 동물이기에 동물의 습성을 보고 혐오적인 행동을 하는 것들을 식용으로 기피했다는 학설과 동물성 식품을 섭취할 때 위생 상태에 따른 질환의 위험 때문에 특정 동물들을 먹는 것을 기피하게 되었다는 학설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유물론적인 시각에 따라 음식에 대한 금기 뿐 아니라 모든 관습들은 물질적인 이유로 필연적으로 생겨났다는 학설이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인정받고 있다. 이 장에서는 종교 및 제도에 따른 여러 나라의 금기 식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절. 종교와 음식

1) 종교와 육식
-세계의 주요 종교는 극단적 채식주의를 강요하지 않았다(계란, 생선)
-인도인들은 우유, 버터, 치즈, 요거트, 물소젖 버터 등 즐겨 애용
-성직자인 브라만들도 달걀, 가금류, 물고기를 먹음

참고 자료

1. 박금순, Slow Food의 조리과학적 접근, 2004년도 한국조리과학처 춘계학술대회, 2004, p16
2. Yoo Young Sang Lee Youn Hee, A Study on the Dietary Life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 Buddhist Priests, J of the East Asias of Dietary Life, 6(3), 1996
3. 정혜경 이정혜, 음식문화 연구의 다양한 이론적 시각과 연구주제들, 식품영양정보 제7호, 이화여대 출판부, 1996
4. Cha Bok Gyeong Rhee Soon Jae, A Nutritional Survey of Buddhist Nuns. J, East Asian Diet Life 7(1), 1997, p107-115
5. Cho Eun Ja Park Sun Hee, A Study on Eating habits of the Buddhist Priesthood in Seoul and Kyong nam I, Korean J. Diet. Culture, 9(2), 1994, p111-118
6. 차용준, 전통문화의 이해, 제 7권, 전주대학교 출판부, 2001
7. 홍법원 편집부, 불교학대사전, 홍법원, 1999
8.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