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아귀찜 (경상도 마산)][동래 파전 (경상도 부산)][장바우 감자탕 (경상도 김천)]
- 최초 등록일
- 2008.05.0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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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토음식[아귀찜 (경상도 마산)][동래 파전 (경상도 부산)][장바우 감자탕 (경상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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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귀찜 (경상도 마산)
- 동래 파전 (경상도 부산)
- 장바우 감자탕 (경상도 김천)
본문내용
이번 레포트에서는 경상도의 향토요리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 아귀찜 (경상도 마산)
아귀는, 지역에 따라 물곰, 물곰배기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워낙 입이 커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귀는 생김새부터 별나 하도 모양이 요상해서 잡아온 놈을 먹지 않고 부둣가에 던져두었는데, 나무에 걸려 말라 있는 것을 뱃사람들이 선술집에 가져다 술안주를 만들어 달라하여 콩나물, 미나리, 된장, 파를 아귀와 같이 넣고 매콤하게 만들어 보니, 보기와는 달리 맛이 있어 그대로 해먹은 것이 오늘의 `마산 아귀찜`이 되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아귀는 탕으로 끓이면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기가 복 탕 못지 않다.
이빨 외에는 버리는 것이 없는 것이 아귀다.
특히 아귀의 간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집오리간에 비유될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다. 아귀는 등과 배 쪽이 모두 검은 것과, 등은 검고 배 쪽은 흰 것이 있는데, 배 쪽이 흰 놈을 참아귀라 하여 맛이 월등하게 좋다고 한다. 또 겨울에 잡힌 아귀가 맛이 더 있다.
보기와는 달리 맛이 있어 그대로 해먹은 것이 오늘의 `마산 아귀찜`이 되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아귀는 탕으로 끓이면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기가 복 탕 못지 않다.
이빨 외에는 버리는 것이 없는 것이 아귀다.
특히 아귀의 간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집오리간에 비유될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다. 아귀는 등과 배 쪽이 모두 검은 것과, 등은 검고 배 쪽은 흰 것이 있는데, 배 쪽이 흰 놈을 참아귀라 하여 맛이 월등하게 좋다고 한다. 또 겨울에 잡힌 아귀가 맛이 더 있다.
보기와는 달리 맛이 있어 그대로 해먹은 것이 오늘의 `마산 아귀찜`이 되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