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방법

소개글

인간관계 개선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대화의 방법

1. 무사가 칼을 다루듯, 군인이 총을 다루듯
2.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가장 작은 병에 담겨 있다.
3. 말솜씨보다 진실이 중요하다.
4.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5. 경청의 기술

본문내용

대화의 방법

1. 무사가 칼을 다루듯, 군인이 총을 다루듯
‘수다쟁이는 당신에게 다른 사람 얘기를 하고, 따분한 사람은 당신에게 자기 얘기를 한다. 그리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당신 얘기를 한다’ –리자 커크
인간관계는 대부분 말로 이루어진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것도 말이고 인간관계를 파멸로 이끄는 것도 말이다. 그러므로 대화를 잘한다는 것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말은 무사가 칼을 다루듯, 군인이 총을 다루듯 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이 너무 많거나 함부로 내뱉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자신이 그 화를 입기도 한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란 말이 있다. 말을 잘하는데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이 있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많은 사람은 어디 가도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나 본인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남에게 자신의 인상을 깊게 남기려면 길고 지루한 말보다는 짧고 강렬한 말이 더욱 효과적이다.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아주 쉽게, 그리고 명확하고 간결한 단어로 말하라. 촌철살인은 되지 않더라도 말은 언제나 짧아야 한다.

2.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가장 작은 병에 담겨 있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지고 말을 아끼면 아낄수록 기쁨은 더욱 커진다. 명언과 명연설은 언제나 짧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은 여섯 글자밖에 안되며, 링컨의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도 2분짜리다. 뭐든지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현인처럼 생각하고 범인처럼 말하라.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길게 말할 수도 있고 짧게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