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감상문

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감상문를 읽고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목차

선정동기
줄거리 및 느낌
향후 발전 방향

본문내용

이 책을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 읽었을 때 보다 지금이 더 크게 와 닿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엇을 두려워 할것이고 또한 피하려고도 할 것이다. 이 책을 예전에 읽었을 때에는 솔직히 얼마 살지 않은 나였고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던때라 무슨 말인지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지금 나에게는 정말로 이 책대로 변화에 따라 내가 변화하지 못하는 나를 다시 보고 깨우치게 되었다.

책 제목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며 스펜서존슨이 지었다. 책 내용은 단순히 변화에 잘 대처해 나가자는 내용을 어느 집단의 대화 속에서 한 사람이 치즈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깨우쳐주고 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오면서 많은 변화들을 겪게 된다. 그것은 나 주위의 생활이나 환경부터 경제, 사회, 도덕적 가치등 시간이 가면서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나가느냐 의 중요성은 솔직히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되는 상황을 알면서도 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러우면 잘 변화하지 않으려 한다. 어쩌면 변화로 인하여 과거의 생활이 바뀌고 가졌던 것을 모두 잃게 되더라도 자신의 과거의 삶에 미련을 갖고 단지 과거의 자신이 좋았던 때만 생각하고 바랄뿐 변화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자신의 생활이 너무 좋거나 현실에 대한 만족이 너무 커져버리면 주위의 변화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회사의 매출이 좋다고 해서 계속적으로 같은 방식의 운영을 사용한다면 그 회사는 시간이 지나면 주위의 환경의 변화속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되고 이것은 또한 미련으로 남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러한 사람은 많을 것이고 변화 되지 못하여 계속적으로 멈쳐져 있다.

책 내용의 치즈 이야기 중에서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이 다음과 같이 쓰여저 있다.
첫째,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둘째,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 시키지 말라.
셋째,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수 있도록 준비하라.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