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대학졸업자의 취업현황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적자원관리론]
대학 졸업자의 취업현황에 관한 레포트.
목차
대학 졸업자의 취업 현황
IMF 이후 변화된 직장 선호
대학생들의 중소기업 기피현상
경제 상황 악화와 일자리 부족
전문지식과 필수능력의 부족
본문내용
․ 대학 졸업자의 취업 현황
그동안도 상황이 좋았던 적은 없었지만, 해마다 악화되는 경제와 취업난은 자연스럽게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라는 말을 만들어냈고, 그 취업난은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옛날에는 대학을 나오면 “지식인, 지성인” 이라고 불리며 취업은 문제없다고 하던 때가 있었다던데, 소위 명문대를 졸업해 박사과정까지 취득한 인재가 일용직으로 일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백수로 몰고 있는 것일까?
뉴스를 보면 해마다 최악의 경제난.. 사상최악의 취업난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세계적으로 해마다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가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터인데, 왜 전혀 나아지지는 않고 “사상최악” 이라는 수식어가 계속 붙게 되는 걸까?
이런 상황에서 각 대학교들의 취업률을 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모든 대학교들이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랭크된 대학교들 대부분은 70~90%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사상최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하지만 이 정도는 양호한 편이다.
전문대 입시를 앞둔 상황이라면 각 대학교들의 취업률을 우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95% 이상의 엄청난 취업률을 내세우며 학교를 광고한다. 심지어 어느 학교는 98.6%의 취업률로 1위에 당당하게 랭크되어 있었다. 졸업생 중에 단 1~2명이 취업을 하지 못했다는 훌륭한 사실이지만, 이런 것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왜 취업난이라는 단어가 자주 들리는 것일까?
그 비밀은 취업이라는 기준 자체의 모호함과 학교의 이미지를 위한 거짓통계라고 한다. 이렇게 잘못된 사실을 믿고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취업을 앞둔 우리세대의 학생들이다.
“우리학교는 취업률이 높으니까 나도 당연히 취업할 수 있어”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학교는 높은 취업률이지만 내가 그 취업률을 떨어뜨릴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발전을 위해 힘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