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정의

목차

Ⅰ서론
1. 칵테일의 정의
2. 칵테일의 유래
Ⅱ 본론
1. 칵테일의 종류
2. 칵테일의 분류
3. 칵테일의 제조방법
4. 칵테일의 주원료
5. 칵테일의 대중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칵테일의 정의

칵테일이란 술과 술을 썩거나 술과 음료, 음료와 음료 등을 두 가지
이상 썩어서 만든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하며
술과 술을 혼합하고 술에다 부재료(청량음료,과일류,각종향,양념류,쥬스류)
를 배합해서 맛과 향을 음미하고 영양가는 듬뿍살려 취향과 기호에 맞게
마실수 있게 만든 혼합술을 말한다.

2. 칵테일의 유래

술을 마실 때 여러 가지의 재료를 섞어서 마신다고 하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있어왔다. 기원전부터 이집트에서는 맥주에 꿀이나 대추, 야자열 매를 넣어 마시는 습관이 있었고, 고대 로마시대에는 포도주에 해수나 수지를 섞어서 마시기도 하였다고 한다.
A.D 640년경 중국의 당나라에서는 포도주에 마유를 혼합한 유산균 음료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180년대에는 이슬람교도들 사이에 꽃과 식 물을 물과 약한 알코올에 섞어 마시는 음료를 제조하였다.
1658년 인도주재 영국 사람이 Punch를 고안해 냈는데 이 Punch는 인도어로
다섯을 의미하며, 재료로는 술, 설탕, 라임(Lime), Spice(쥬스), 물 등 5가지를
사용하였으며, 이렇게 혼합한 음료를 Cocktail 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18세기
중엽으로, 1748년 영국에서 발행한 ‘The Squire Recipes`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전 세계의 애주가들로부터 칵테일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게 된
Martini(마티니)나Manhattan(맨하튼)도 이 시대에 만들어진 칵테일이며,
그 후 제1차세계대전 때 미군부대에 의해 유럽에 전파되었다.
이 당시 만들어져 유명해진 또 하나의 칵테일이 바로 Side car(사이드 카)이며, 1933년 미국에 금주법이 해제되자 칵테일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제2 차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적인 음료가 되었다.
이 외에도 1770년 미국독립전쟁 전후해서라는 해석도 있으며,
IBA(국제바텐더협회)에서는 정확한 연도는 설명이 되어있지 않지만 영국상선이
멕시코 유카탄이라는 반도에 입항해서 거기 멕시코 꼬마아이가 맛있어보이는 혼
합음료를 만들고 있었고 스트레이트만 마시는 영국인들은 그광경이 신기하기만


했다. 신기한 영국 선원들은 꼬마에게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 꼬마는
술울 물어봤는데 나뭇가지가 닭꼬리처럼 생겨으므로 ‘꼴리 데가죠’라고
대답했다. 이 말은 스페인어로 수탉꼬리를 의미한다. 이것을 영어로 바꿔서
칵테일의 어원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느 것 하나 그 사실성을
확인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칵테일이라는 말이 18세기중엽부터 사용되었다는
것은 소문이나 소설을 통해 알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바텐더협회(www.bartender.or.kr)
*조주기능사 자격시험 문제집
*한권에 다있다
*양주학 개론
*Bar 24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