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청소년기레시페에서 태어나 10살까지 레치페에서 살았던 프레이리는 1929년의 대공황의 영향, 아버지의 은퇴로 자부아탕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 특히 브라질의 경우에도 1950년대부터 해방신학적 흐름이 태동해 브라질 가톨릭과 개신교를 중심으로 한 사회참여 활동이 전개되기 시작했으며, 프레이리가 이러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 당시 브라질은 8백만명에 달하는 취학적령기의 아동들이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생애와 활동1921년 브라질 북부 페르남부쿠주에 위치한 헤시피에서 9월 19일 출생1931년 세계대공황의 여파로 가세가 기운 프레이리 가족은 페르남부쿠주 외곽의 작은 도시 자부아탕으로 ... 브라질 산업연맹에서 만든 사회산업사업부 내의 교육문화국에서 근무1958년 헤시피 기록보관 및 문화부 문화오락국 국장 역임 헤시피 예술학교에서 역사 및 교육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1964년 ... 군부 쿠데타로 체포되어 70여 일간 투옥. 10월 볼리비아. 11월 칠레로 망명1965년 「자유의 실천으로서의 교육 발간」1967~1968년 「페다고지」 저술1971년 브라질에서 망명한
아버지가 직장을 잃자 전가족이 생계를 위해 레시페 인근의 자부아탕으로 이주하게 된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극도의 빈곤 그 자체였다. ... 그래서 역사학자들은 브라질의 현대사가 1930년의 혁명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본다.브라질의 북동부는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지역 중의 하나다. ... AID의 목적은 브라질 북동부를 순치시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