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나무꾼의 멋진 집으로서 나무꾼의 색다른 방법으로,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다른 하나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로 하나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 아직은 제대로 된 목표가 세워진 것도 아니고 미숙하지만 현제 내가 생각하는 역사교육의 목표는 기존의 가면을 벗기고 자신이 가면을 국사에 대해 자신있고, 모든걸 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 그렇기에 역사시간 만큼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해 나가고 나 역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는 그런 수업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