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광장 > 독후감 > 소설/문학

독후감

문서뷰어 다운로드

고객센터 안내

희망의 귀환

저자: 차동엽
독후감: 5건

책소개 그래서 이 책은 별별 절망의 명분을 훼파하고, 희망 예지를 망라하며, 유쾌한 희망 지평을 열어 제낀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희망의 실체를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책은 ‘Part1. 포옹하라 - Part2. 춤추라 - Part3. 심기일전하라 - Part4. 즐겨라’ 등 크게 4개의 파트로...

10개

차동엽신부님의 '희망의 귀환'을 읽고

희망. 어쩌면 너무도 진부하고 당연한 말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삶에서 희망은 결코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그렇다면 희망이란 과연 무엇일까. 희망이라는 단어는 무척 익숙하지만 우리는 희망에 대해 쉽사리 정의를 내릴 수가 없다. 희망을 가져야 한다. 희망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와 같은 번지르르하기 짝이 없는 말들은 ‘힐링’이라는 단어가 판을 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더 이상의 위로가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 원하고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는 ‘희망’ 그것을 찾게 되기를. 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심지어 책의 제목부터 ‘희망의 귀환’이다. 희망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도대체 무엇이 희망인지. 그럼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 희망 교과서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독후감/창작| 2019.12.21| 2 페이지| 1,000원| 조회(41)

독후감 , 차동엽 , 희망의귀환 , 희망의 귀환 독후감 , 희망의 귀환 서평
[서평] 희망의 귀환

1. 욕심 62쪽이 이 책의 요약이다. <재작년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목회자가 설교 중에 내 말을 인용하더라는 얘기를 들었다. 뭐라고 하시더냐고 물었더니 대충 이랬단다. 아무거나 붙잡고 희망이라고 우기세요.이는 본래 차동엽 신부가 한 말입니다. 나 역시 동감입니다. 희망이 안 보일 땐 아무거라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희망이라고 우겨야 합니다. 왜냐? 희망만이 희망이기 때문입니다.희망, 이것이 우리가 아무것도 희망할 수 없을 때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절망이란 바람을 끊는다는 뜻이고 희망이란 바람이 적다는 뜻이다. '바람(望)'이란 둘 다 희소한 자원인 모양이다. 경제학은 전혀 다르게 본다. 바람(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가 부족하다. 이게 경제문제이니 이를 늘려서 최대한 바람을 맞추어주자는 이야기다. 일본에 삼대 경영의 신이 있었는데그 첫 손가락에 드는 분이 마쓰시타고노스케였다. 이 사람은 일본의 정주영 같은 사람으로 초등학교 졸업도 못했고 병약했다고 한다. 이를 반전의 계기로 삼아서 늘 주변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몸이 약해서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믿었다고 했다. 마쓰시타는 그렇게 성공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게다. 주변 사람에게 마쓰시타의 성공요인을 묻고는 그 교집합을 찾아도 과연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각설하고그마쓰시타라는 신적인 분의 철학 중에 '수돗물' 철학이란 게 있다.마쓰시타가한 번은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수돗물을 먹는 것을 보았다.수도는 저렴하기 때문에 저토록 배불리 먹을 수도 있구나. 빈자들의 가난을 극복하려면 저렴하게 재화를 생산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이게 수돗물 철학이다. 어려서는 상당히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다. 그래서 전자부품 만드는 회사에 들어갔다. 전자제품의 가격은 소재와 기술이 좌우할 것이니 저렴하게 디바이스를 제조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싶었다.

독후감/창작| 2015.07.14| 3 페이지| 1,000원| 조회(40)

희망 , 귀환 , 차동엽 , 희망의 귀환 , 희망의 귀환 독후감 , 희망의 귀환 서평
희망의 귀환 독후감

IMF 외환위기도 3년 만에 졸업하며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에 진입에 성공한 우리나라를 보고 많은 외국인들이 놀랐다. 한국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다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산업 일꾼들을 육성해 전 세계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자신과 후손들을 위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놀랍게도 세계 156개국들 중에서 겨우 56위라고 하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런 행복지수 결과 이외에도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이혼율 3위라는 수치들은 당당하게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로 세상을 등지고 생명을 포기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들에게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위로를 우리 사회가 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무지개 원리』의 저자로도 유명한 차동엽 신부가 이번에 내놓은 신간 『희망의 귀환』은 꿈과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만 보고 희망이라는 말이 새롭게 다가왔다기보다는 왜 또 희망인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수많은 책과 방송, 그리고 강연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희망을 가지라고 외쳤지만 현대인들에게는 공허하게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렇게 소중한 희망을 절실하게 느끼고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작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다시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유는 인간이 끊임없이 희망을 품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철학자인 에른스트 블로흐가 남긴 이 유명한 말을 통해서 우리가 희망을 꿈꾸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가질 수밖에 없는 그리고 반드시 가져야 하는 의무이자 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3.05.08| 6 페이지| 1,000원| 조회(334)

희망의 귀환 , 희망의 귀환 독후감 , 희망의 귀환 서평 , 희망의 귀환 감상문 , 희망의 귀환 차동엽 , 차동엽 신부님 , 차동엽 독후감
독후감 - 희망의 귀환(도서감상문)

Ⅰ. 도서감상문 ◆ 들어가며 차동엽 신부님의 책을 참 오랜 만에 읽어보게 되었다. 예전에 그의 저서 <무지개원리>를 읽고 난 후,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좀더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 책을 읽기 전에는 나 혼자만의 틀 속에 갇혀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속 좁게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무지개원리>를 읽은 이후로는 좀 더 상대방을 포용하려는 자세를 갖는다는 것이 나 자신을 좀 더 알차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깨달음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저자의 책 내용 중에는 항상 즐겁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메시지가 가득했는데 이 책 ‘희망의 귀환’에는 과연 어떠한 내용으로 나에게 색다른 깊은 감정을 가져다줄지 궁금했다. 이 책의 주제는 책 제목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바로 ‘희망’이다. ‘희망’이라는 두 글자의 단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하나의 흐름으로 3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을 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견해, 수많은 예화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들이 잘 버무려져서 또 한 권의 의미있고 재미도 있는 책을 펴냈다. <중 략> ◆ PART 4. 즐겨라 PART 4.에서는 '길이 목표다', '사람이 희망이다', '유쾌한 희망지혜'라는 소제목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이 진정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는 내용을 필두로 결코 서두르지 말고 '황소걸음이 멀리 간다'는 우보만리의 지혜를 항시 되새기며 꾸준하게 가라고 한다. 이 내용을 볼 때 문득 애플의 전CEO인 故 Steve Jobs가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강연에서 한 마지막 말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후략)

독후감/창작| 2013.05.05| 7 페이지| 1,500원| 조회(327)

서평 , 무지개원리 , 잊혀진 질문 , 차동엽의 희망의귀환 , 희망의귀환 도서감상문 , 행복선언
(독후감) `희망의 귀환`을 읽고

<책소개> 『무지개 원리』저자 차동엽의 따뜻한 희망 멘토링 희망을 묻는 이들에게 딱 알맞춤인 나침반과 같은 글!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 저자 차동엽 신부가 2013년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에서, 우리가 가진 것을 동원하여,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희망의 실체를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크게 4개의 파트, 곧 ‘Part1. 포옹하라 - Part2. 춤추라 - Part3. 심기일전하라 - Part4. 즐겨라’로 구성된다. 한 파트 당 3개의 주제들을 담아 총 12가지 희망의 증거들을 노래한다. 특히 매 주제 끝에, 우리시대 고민과 아픔의 질문들을 차동엽 신부 특유의 빛나는 사유로 갈무리한 보석 같은 멘토링을 얻을 수 있다. <중 략> 맺음말 항상 느끼는 사항이지만 자기계발서적은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한다. 이 책에는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작가만의 표현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듯하다. 사실 비슷한 책은 시중에 많지만 자자인 차동엽 신부의 실천과 진심어린 충고에 대한민국이 이 책에 빠져드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도 ‘무지개원리’와 같이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가 되길 독자의 한 사람으로 기대해 본다.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당장 무언가 생각하고 바꾸기 보다는 스스로를 한번쯤 돌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정 남을 위함이 아닌 스스로 나를 위한 변화를 시도해 봐야겠다. 이런 생각 하나하나가 모여 내 미래와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

독후감/창작| 2013.04.14| 6 페이지| 1,500원| 조회(216)

독서감상문 , 자기계발책 , 무지개 원리 , 희망의귀환 , 차동엽신부님

(주)에이전트소프트l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12 우림 e-biz센터 2차 211호lTEL : 02) 890-3333 전화전클릭l
사업자등록번호 : 204-81-48925l통신판매번호 : 2004-01560 사업자정보확인l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한종욱l대표이사 : 김정태

호스팅사업자 : ㈜에이전트소프트 hd@happycamp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