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관계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연구결과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지켰던 5가지 법칙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수’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지키기만 하면 반드시 출세하게 되는 성공법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저자는 남을 기다리게 하지 말고 일찍 결정하라고 했다. 직장에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서는 저자의 말대로 좋을 거 하나도 없다고 장담한다. 저자는 출세하려면 결정을 빨리 내려서 상대가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했다. 출세까지 영향을 미치겠나 싶지만 직장에서 악영향은 분명히 있다.
저자는 직장에서 아주 사소한 걸로 이미지가 각인된다고 했다.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대개 좋지 않은 걸로 이미지가 나쁘게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대방의 요구에 늦게 응하는 것이 매우 좋지 않다고 했다. 시간 엄수는 사회생활의 기본인데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신뢰가 바닥을 친다.
지각이든 보고서든 어떤 업무든 마찬가지라고 본다. 저자는 보고서를 일찍 제출하라는 팁을 제안했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자이자 도쿄 릿쇼대학 객원교수이다. 저자는 메뉴 주문에서부터 출세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갈린다고 하였다. 저자는 메뉴판을 보면 반드시 1초 안에 결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보통 메뉴판은 한 테이블에 한 개밖에 없기 때문에 금방 다른 사람한테 넘겨주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나도 이런 상황을 잘 겪어봐서 안다. 메뉴를 자기만 보고 혼자 계속 고민하는 사람은 정말 밉상이었다. 저자는 직장에서 별 것 아닌 것도 당신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업무 외에 메뉴 주문 같은 사소한 일이라면 나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메뉴판을 좀 오래 본다고 해서 무슨 큰 실례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나는 오히려 점원에게 큰 소리로 화를 낸다던지 그런 경우만 아니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회사는 어렵다. 다녀도 고민이고 안다녀도 고민인곳이 직장이다.
죽도록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갔더니 이제는 더 죽을 만큼 단단하고 높은 취업의 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이벽을 간신히 뚫고 들어간 회사는 더 잔인한 전쟁터다.
직장생활을 잘 하는 매뉴얼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다.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터득된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저지른 실수가 직장내에서 내 평판을 결정해 버린다.
이책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나름대로 유용한 팁을 제공해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회사생활에서 가장 힘든것은 일보다 인간관계라는 것이다.
경력이 길든 짧든 마찬가지다.
일이야 야근을 해서라도 해치우면 되지만 사람은 내의지로 바꿀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남을 바꿀수는 없지만 남들과 원망하게 지내면서도 나를 돋보이게 해줄수 있는 사소한 스킬들을 설명해준다.
「직장의 고수」독후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은 선택이 아닌 당연한 의무로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실력 순으로 입사를 했다고 해도 그것이 곧 승진의 순서로 이어지지 않는 기업에서의 경쟁은 직장인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이 그 소수가 누리는 출세와 승진의 당사자가 본인이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직장에서 퇴근을 한 뒤에도 여러 학원을 다니며 영어와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노력이 얼마나 현실에서 출세와 승진을 보장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심리학자, 대학 객원교수, 기업 대표이사, 저술가와 같이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있는 나이토 요시히토가 쓴 이 책 『직장의 고수』는 요즘 직장인들이 정작 간과하고 있는 직장 내 성공의 본질을 알려주고 있다.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직장의 고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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