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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저자: 글배우
독후감: 7건

책소개 오늘도 무사히 버텨낸 당신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따뜻하고 진정성 묻어나는 글로 수많은 사람들의 잠 못 이루던 밤을 위로해준 글배우의 에세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마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따스하고 공감 어린 글귀로 50만 독자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준 저자의 이번 책은 그동안 온라인과...

10개

[A+ 독후감]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부재 '네가 가고 싶은 길이 있다면 그곳은 가도 되는 멋진 길이다.')

내가 가장 힘든 순간, 이 책을 접하게 됐을 때 힘든 시간들과 자신에 대한 원망,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내 삶속에서 지루함과 공허함 뿐이었다. 누구 하나 위로 해 줄 사람도 없고 속 시원히 마음을 털어 놓을 곳도 없었고 그렇다고 부모님에게도 쉽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할 시간이었다. 정말 내 스스로가 '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과 '이게 맞는 것 일까?' 내 자신에 대한 확신도, 내가 살아가야할 미래도 확신하지 못하고 '방황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들과 낮았던 내 자신을 받쳐 주고 위로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꿈을 잃어 힘들었을 때, 지금도 잘 이겨 내지 못하고 그저 상황에 맞게만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하나가 나였다. 정말 하고 싶은 꿈을 반대하는 부모님 앞에 선 나는 눈물이 흘러 내렸고 죽고 싶었다. 그렇다고 부모님을 떠날 용기도 없었다. 이렇게 불안해하는 나에게 이 책은 한마디 말을 걸어주었다. "그래... 그래도 잘했다." 이 한마디 말에 쉴 틈 없이 불안해하고 원망뿐이었던 나의 마음을 녹여주었다.

독후감/창작| 2021.06.11| 3 페이지| 1,000원| 조회(33)

희망 , 고민 , 걱정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글배우
아무 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글배우) 책 요약, 느낀 점

작가 : 글배우 (본명 김동혁) 작가 소개 : 10년간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고 사업에 실패한 뒤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글을 쓰고 SNS에 올렸다. 그 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작가가 되었다. 6년간의 의류 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과로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한다. 책에서 "그래, 그래도 잘했다"라는 글귀를 보고 큰 감명을 얻고 그 후로 글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에게는 심장 판막증(심장에 작은 구멍)이 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1.16| 2 페이지| 1,500원| 조회(47)

독후감 , 책 요약 , 김동혁 , 글배우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 아무 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
가볍게 책 원샷[2]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글배우 지음/쌤 앤 파커스(실용성,공감,지식,감성 항목별 평점,차례 분석,실천 후기)

나는 가려는 걱정도 붙잡아 내 머릿속으로 넣어 버린다. 사실은 걱정하고 싶지 않아도 자꾸 떠오른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진짜 쓸데없는 게 자꾸 걱정돼서 걱정하는 내가 싫어 걱정 되고,,악순환이 반복된다. 내 방법은 걱정이 들 때 재빨리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할수록 쉬워진다. 예를 들어 전에 있었던 재밌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든지 아니면 내가 캐리(큰 활약)한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생각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을 바로 돌려버리면 그 순간만큼은 걱정을 안 할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재밌는 기억을 하기 어려우면 현실 웃음 터질만한 예능 짤들을 미리 저장해 놓고 걱정이 올려고 할 때 바로 그 예능들을 본다. 이것도 효과가 좋다.

독후감/창작| 2018.09.20| 4 페이지| 1,000원| 조회(34)

행복 , 성취 , 의욕 , 걱정 , 완벽주의 , 글배우 , 소확행
글 배우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를 읽고 독서 감상문

그렇다. 우리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참 많은 시련을 갖고 태어난다. 엄마 뱃속에서 10개월을 살고 나오면서, 엄마는 수술이라는 엄청난 일을 겪으면서 아이를 출산한다. 자연분만일지라도 상상 그 이상의 고통을 겪으며 아이를 출산하며,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힘든 과정을 지나가야 우리는 비로소 인간으로서 소리를 내며 시작했다. 24시간 누워만 있으며, 누구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을 적어도 1년을 또 한다. 배고파도, 아파도 말을 못하는 시간 그냥 울기만 해야 하는 시간이다. 우리는 울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소리 칠 뿐이었다. 엄마 아빠 가족 누군가 달려와 내가 무슨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아주지 못하면 , 고통은 고스란히 아이의 몫이다.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반대방향으로 드러눕기도 하고, 이제 곧 앉기를 시작한다. 앉기를 시작하면 무엇인가를 잡고 일어나는 연습을 한다. 아무도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아이다.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아프면 도와달라고 운다.

독후감/창작| 2018.05.12| 4 페이지| 1,000원| 조회(101)

죽음 , 지금 , 삶 , 고통 , 시련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가치. 행복
[A+ 독후감]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독후감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인생을 살다보면 힘들고 견디기 힘든 순간들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답답한 마음 어디에 털어놓기 쉽지 않고 냉철한 조언 보다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 쉽게 나를 위로해 줄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 책 속에 담긴 따뜻한 위로의 말들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 받고,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거쳐 그토록 자신이 원했던 작가가 되었다. 수많은 실패와 고난의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 당당하게 말하는 그의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다. 책의 제목처럼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지난날의 노력이 없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을까? 지난날의 나의 생각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된 것이다.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자! 내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 대답에 서슴없이 말을 뱉지 못하는 건 아마도 나보다 남들을 의식하며 살았던 과거 때문일 것이다. <중략>

독후감/창작| 2017.09.28| 3 페이지| 1,500원| 조회(207)

독후감 , 독서감상문 , 글배우 , 아무것도아닌지금은없다
[독후감]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독후감

내가 어렸을 때에는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거나 학업이나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행하는 것이 내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반드시 노력 한만큼 결과도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하지만 살다보니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았고 세상은 정말 어릴 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참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원하던 직장에 들어갔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도 다른 현실을 느꼈고 이렇게 10년, 20년 살게 되는 것은 정말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 두고 꿈꾸던 목표를 향해 준비를 했지만 생각처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때 내 지난 시간들이 정말 쓸모없고 시간 낭비처럼 느껴졌다.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겪던 중,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라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쩌면 나에게 그 순간 가장 필요했던 말이었기 때문일까? 책을 펼쳐보기도 전에 제목만으로도 나에게 정말 위로를 해주는 것 같이 느껴졌다.

독후감/창작| 2017.09.08| 2 페이지| 1,000원| 조회(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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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서평, 독서감상문) 글배우 저자

이 책이 내게 위로를 줄 수 있을까 고민되었다. 나는 아니라고 하지만, 돌아보면 나는 성격이 예민하고 섬세한 편인 것 같다.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상처도 잘 받는다. 마음의 상처가 쌓이고, 안 좋은 상황들을 많이 겪다 보니 마음도 휴식이 필요함을 느낀다. 솔직한 마음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저자의 솔직한 자기소개와 감정 표현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내 마음을 동요시켰다. 감정엔 희로애락이 함께 있다. 기쁨, 행복, 아픔, 슬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조울증을 뜻하는 감정기복이 아니라 우린 상황에 따라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감정을 너무 억누르고 살았다. 남 앞에서 애써 태연한 척, 웃는 척, 슬픈 척, 이런 거짓 감정을 억지로 표현했다. 그러는 사이 내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 표현을 잊어 버렸다. 웃고, 좋아하고, 노력했던 과거를 무시하지 말자. 그것들이 모여 행복, 사랑, 꿈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과거가 펼쳐질 것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기엔 너무 아까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8.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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