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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나서지 않지만 강한 사람들의 태도)

저자: 마티아스 뇔케
독후감: 5건

책소개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은 한 발 뒤로 물러나 자신을 낮추는 말과 태도로 성과를 내는 법을 알려준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 나서고 싶지 않는 사람, 말 한마디에도 신중한 사람도 자신을 바꾸거나 애쓰지 않고 얼마든지 성과를 내고,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성과를 낼 수 있는...

10개

[A+ 서평/독후감]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을 읽고

이 책의 핵심 단어는 절제이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가 되라고 말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라고 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만을 좇는 행태에 저자는 반기를 든다. 절제는 타인에게 친화적이며, 긴장하지 않는 삶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절제가 성공의 방해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책에 의하면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다. 내가 무엇인가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독후감/창작| 2020.09.11| 2 페이지| 1,000원| 조회(56)

심리학 , 인간관계 , 겸손 , 신뢰 , 사회생활 , 유교사상 , 절제 , 처세 , 직장생활 ,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자기 PR시대라며 자신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이 인정받는 시대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인정받고 있기도 하지만, 너도 나도 ‘잘난척(?)’하는 모습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은 이제 ‘절제’를 통한 삶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책에는 절제의 미덕을 보여주는 지도자 3인을 먼저 소개한다. 독일의 총리 메르켈은 앞에 나서지 않고, 소박하게 행동하며, 문제에 집중하고 매우 현실적이다. 그리고 확언하지 않는다.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면서도 약간의 불투명성을 내비친다. 과소평가 받고 싶은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한다. 이 겸손한 총리는 위기에 대한 해법을 안다는 인상을 결코 주지 않는다. 약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강점일때가 많다.

독후감/창작| 2019.09.22| 1 페이지| 1,000원| 조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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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서평, 독서감상문) 마티아스 뇔케 지음

불합리한 것은 따지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린 사람들이 있다. 주위에서는 할 말은 하고 사는 것이라고 칭찬했지만, 후폭풍이 생기면 주위 사람들은 뒤로 물러났다. 좋을 땐 무임승차했다가 좋지 않을 땐 회피했다. 괜히 나섰다가 독박 쓴 그들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특히나, 요즘 같은 불신의 시대엔 더욱 그렇다. 아이슬란드의 욘 그나르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그는 정치 풍자로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예술가인데,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시장까지 역임한 정치인이다. 다소 과장된 공약을 내세워 시장에 당선되었다. 보수 정당의 시의원들은 "우리는 시정을 잘 아는 시장을 원하지 바보 같은 시장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시장에 당선된 그를 공격했지만 이는 그를 투표한 시민을 향한 비난이었다. 그나르 시장은 역으로 공격하기보다는 매우 공손하게 그들을 올바르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시민의 대표자가 선비정신으로 대응하니 시민들은 더욱 호응할 수밖에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7.09.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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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독후감

Ⅰ. 서론 세상에는 조용한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책을 펼쳐보는 사람들 중에는 이런 조용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쾌활하고 명랑하게,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를 크고 당당하게 내도록 강요당하며 이 사회를 살아내고 있다. 사람을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 둘로 구분 지을 경우, 대부분의 곳에서는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 다른 이들도 잘 모를 것이다. 굳이 이유를 한 번 생각해 보자면 겉으로 무언가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은 그만큼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북적북적한 곳에서 남들과 잘 어울릴수록 조직에 대한 적응도가 뛰어나나고 느끼고, 이 정도 아닐까. 하지만 외향적인 사람들에게 장점이 있는 만큼, 내향적인 사람들도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 자명할 텐데, 왜 그것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 주지 않는 것일까. 이와 같은 생각에서 비롯된 작은 불만, 그것이 이 책을 선택하게 한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외향적이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능한 사람들에게 더욱 친절한 이 사회. 그 속에서 저자는 조용하게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7.09.09| 7 페이지| 1,000원| 조회(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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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저자 마티아스 뇔케는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바이에른 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10년여동안 경영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책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으며 특히 신뢰,미시정치학,권력,언어에 대한 저서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프레젠테이션.강연부터 인사말 같은 간단한 스피치까지 말하기에 대한 세미나와 코칭으로 유명한 화술전문가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뜻이 있다. 교양넘치고 사려깊은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절제를 배워야 한다. 떠벌리지 않고 절제하면 즐겁다. 실제보다 낮추고 줄여서 겸손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을 절제라고 하겠다. 직장 동료가 내인사를 무시한 이유 인사를 했는데 상대가 대꾸를 안한적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일을 연달아 세 번 겪으면 슬그머니 의문이 생긴다.

독후감/창작| 2017.09.06| 3 페이지| 1,000원| 조회(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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