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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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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상림
독후감
5
책소개 B 건축, 내 미래의 직업으로 선택해도 괜찮을 걸까? 한국 건축가들의 생활과 꿈, 그리고 직업선택에 필요한 정보들을 속 시원히 알아본 책 /B 진로선택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나 많은 구직자들에게 한국 건축가들의 삶과 고민과 도전을 소개한 책이다. 또 새내기 건축가들의 좌충우돌 일기와 건축가의 노동 강도, 보수, 전망, 건축가에서 건축사가 되는 과정 등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한 실제적 정보도 풍부하게 담고 있어, 건축가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주고 있다.
  •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이상림-독후감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이상림-독후감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는 이상림이라는 건축가가 쓴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한국 현대 건축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하나로서, 국내 최초의 근대식 아파트인 충정아파트를 설계했다. 또한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에도 참여 했으며, 현재는 서촌 일대 한옥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력 때문인지 몰라도, 이 책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등장한다.
    독후감/창작| 2023.04.30| 2 페이지| 2,000원| 조회(83)
  •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서평)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서평)
    제가 읽은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라는 책은 진로선택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국 건축가들의 삶과 고민과 도전을 소개한 책이다. 또 새내기 건축가들의 좌충우돌 일기와 건축가의 노동 강도, 보수, 전망, 건축가에서 건축사가 되는 과정 등 건축가라는 직업에 대한 실제적 정보도 풍부하게 담고 있어, 건축가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5.25| 1 페이지| 2,000원| 조회(175)
  •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 독후감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 독후감
    평소 건축학과에서 무엇을 하고 그 안에서 어떠한 분야가 있는지 궁금해 건축학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특히 건축사와 건축공학자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좋은 건축물을 위해 어떠한 요건들이 있는지 궁금했다. 넓은 의미에서 건축공학기술자에 건축가가 포함되나, 굳이 건축가와 건축공학기술자를 구분한다면 건축가는 건축물의 설계와 관련된 기술자, 건축공학기술자는 건축물의 시공과 관련된 기술자라 할 수 있다. 건축가는 건축주의 의뢰를 받아 조형미, 경제성, 안전성, 기능성 등을 고려하여 주택, 사무용 빌딩, 병원, 체육관 등의 건축물에 대한 건축계획 및 설계를 한다. 또한 설계 내용이 시공과정에 정확히 반영되는지를 확인하는 감리업무를 통해 건축주 및 시공자에게 기술적 조언과 지도를 한다.
    독후감/창작| 2020.12.11| 1 페이지| 1,000원| 조회(527)
  • 말하는 건축가를 보고 - 감상문
    말하는 건축가를 보고 - 감상문
    “말하는 건축가에서 선생님의 죽음은 말의 죽음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그의 ‘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줬으면 합니다.” 우연찮게도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정 재은 감독이 영화관에 gv를 왔었다. 한 관객이 감독에게 ‘말하는 건축가’라는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물어봤을 때 감독은 선생님께서 워낙 말을 잘하시기도 했고 또한 항상 말하는 것의 배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분이였다며 그분을 다룬 영화에 가장 어울리는 제목은 말하는 건축가라서 제목을 그렇게 붙였다고 했다. 잠시잠깐도 아니고 2~3년 동안 옆에서 항상 지켜보던 사람이 그렇게 말을 했다. 그런 분이 건축을 할 때는 어땠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신의 모든 사상을 녹여내지 않았을까? 정신과 의사들은 사람의 글, 그림을 보고 그 사람의 심리상태와 성격을 파악한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창작물엔 자신의 ‘정신’이 많이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엔 건축가를 떠올리면 도심의 작업실에서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팬을 귀에 꼽고 있는 샐러리맨이 생각났었고 휴머니즘과는 천만광년은 멀어 보이는 직업 같아 보였다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그것에 맞게 행하려면 종이 냄새나는 직업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 생각은 영화를 보고 보기 좋게 깨졌다. 정기용 건축가는 그 공간에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주변의 바람, 햇빛, 나무, 하늘까지도 찬찬히 살펴보시고 그 모든 것을 고려해 건축을 하는 내 고정관념을 와장창 깨는 인자한 할아버지 같은 분이셨다. 시골마을의 면사무소를 짓는데 건축가는 1층에 목욕탕을 넣을 생각을 한다. 정말 참신하고 기발하다. 아무래도 면사무소라면 거기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나 뭐 이런 관직에 앉은 사람을 생각하기 마련일건데 기발하게도 주민들을 먼저 생각한다. 나 같으면 절대 생각도 못할 발상이다. 예전에 뉴스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 ‘아 정말 멋있는 사람이 많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화를 통해 또 만날지는 몰랐다. 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멋있는 분이었다. 영화에서 자신이 십년 전에 지었던 자두나무 집에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건축가는 그 집을 못보고 지나칠 뻔 한다.
    독후감/창작| 2012.12.13| 6 페이지| 1,500원| 조회(892)
  • 말하는 건축가 감상문
    말하는 건축가 감상문
    1. 건축가 정기용 건축가 정기용(1945-2011)씨는 기적의 도서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등을 설계한 건축가이며 성균관대 석좌교수이다. 그는 서울대 대학원 공예과를 졸업, 1972년 프랑스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학교 실내 건축과, 파리 제6대학 건축과, 파리 제 8대학 도시계획과를 졸업했다. 1975-85년에 파리에서 건축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하였고 한국에 돌아와 1986년에 기용건축을 설립하였다. 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성균관대 건축학과 겸임교수 및 문화연대 공간환경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05년에는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건축가는 건물을 설계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을 설계하는 사람’. “사람과 삶 없이는 건축도 도시도 없다.‘고 말하며 1970년대 말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갈아엎고 지어 올렸던 도시개발의 세태를 비판했고 건축의 공공성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이런 윤리적 실천을 바탕으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느낌표>에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3년 개관했던 제1호 순천 기적의 도서관, 진해, 제주, 서귀포, 정읍, 김해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설계했고 이 공로를 인정받고 2007년 국민훈장을 받았다.
    독후감/창작| 2012.06.11| 6 페이지| 1,000원| 조회(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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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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