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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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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와타나베 준이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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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박사 추천 불행하게도 현대인의 일상은 스트레스를 주는 일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혹시 우리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닐까? 와타나베 준이치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조금 더 둔감하게 살라’고...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하게 살기로 했다는 제목이 마치 유행처럼 번진 거 같다. 제목 자체는 마음에 쏙 들었다.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파트가 있었다. 바로 잠드는 무던한 사람이 인생에서 잠 손해를 덜 본다고도 했다. 저자는 둔감력이란 것이 그냥 자극에 둔감하라는 뜻은 아니고 풍파에 맞서고 넘어져도 일어나라는 뜻이었다.
    독후감/창작| 2023.12.05| 1 페이지| 1,000원| 조회(27)
  • [S+ 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S+ 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둔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 대게는 좋지 않은 기분일 것이다. 무언가 느려 보이고, 답답해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이 ‘둔감하다’라는 표현이 무조건 나쁘진 않다고 한다. 이 말뜻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한 가지 일화의 예시를 들었는데, 이 예시를 본다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갈 것이다. “어느 회사에 근무하는 K 라는 남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죠. K 는 회사 안에서 매우 평범한 편에 속합니다. 남달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인정받는 사람도 아니고, 유달리 뒤떨어져 구박받는 사람도 아닙니다. 제 역할을 다하고 있긴 하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편은 아니어서 누군가와 부딪치거나 큰소리를 내는 일도 없죠. 그러던 어느 날, K 는 업무를 처리하다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필이면 그때 상사의 기분이 좋지 않아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심하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상사가 어찌나 과격한 말투로 혼을 냈는지 가까이에 있던 동료들이 깜짝 놀라 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넬 정도였죠. 그런데 다음 날 아침, K 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출근해서 어제 상사에게 혼난 일 따위는 잊은 지 오래라는 듯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했습니다. 동료들의 우려가 무색할 만큼 환한 표정이었죠. 그 모습을 본 동료들은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속으로는 ‘괜히 걱정했네.’ 하며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이에 반해 L 이라는 사원은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고 K 처럼 빨리 기분을 전환하지 못해 퇴근 후에도 계속 그 일을 생각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심지어 잠자리에 들어서도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은 일이 생기거나 밤새워 뒤척였습니다.”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10~11p 중에서
    독후감/창작| 2022.07.15| 5 페이지| 1,500원| 조회(34)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나도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둔감하게 살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삶을 더 여유롭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둔감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 강한 사람은 둔감력을 지닌 사람이 아닐까 한다. 저자는 누군가에게 모진 말 한 마디를 들었을 때의 상황을 예로 들면서 둔감한 마음은 신이 선사한 최고의 재능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민한 사람이 업무적인 실수로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게 되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표까지 쓸 수 있다. 하지만 둔감한 사람이라면 묵묵히 다시 자기 업무로 돌아갈 것이다. 예민한 사람은 애인의 사소한 말실수나 (설사 그것이 실수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받아들이기에 불편한 언행에 대해 그것을 끊임없이 신경쓰며, 결국 그/그녀와의 불화와 이별로 이어질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2.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47)
  • A+ 서평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나서
    A+ 서평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나서
    출근전쟁, 출근하면 잔소리를 늘어놓는 직장 상사,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친구들까지 마음에 상처 주는 일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며, 불면증에 빠지기도 싶다. 이는 마음이 힘들다는 반증이다. 이렇게 살아도 될까. 우리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좀 더 둔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상처주는 말은 무시하고, 뒷담화는 질투심의 다른 모습으로 생각하면서 흘려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유전적으로 또는 유아기 성장 시절을 거치면서 예민함을 보낸 지니게 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매우 많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 사람 좋고 잘 웃는 사람들 중에도 그 마음속은 매우 쉽게 예민해 지며 화가 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이 예민하다, 예민하지 않다를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HSP 라는 말이 있다. Highly Sensitive persons의 줄임말로 작은 일에도 보통사람보다 더 쉽게 예민해 지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별 것 아닌 일을 별 것 아니게 넘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외부 자극에 미묘한 차이를 인식하여 자극적인 환경에 압도당하는 민감한 신경시스템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내가 HSP인가 아닌가는 매우 주관적인 요소이기는 하다 .다시 말해 자신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사람마다 달라진다.
    독후감/창작| 2021.08.02| 9 페이지| 8,000원| 조회(65)
  • 나는둔감하게살기로했다 독후감
    나는둔감하게살기로했다 독후감
    10년 전 일본에서 발행돼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지금의 한국에서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둔감력'. 아마도 '너그러워지기'에 귀결되지 않을까. "혼이 나도 주눅 들지 않고 금세 활기를 되찾는 둔감함"이 필요하다. 실생활에서 적용해보려고 해도 잘 되지는 않을 거다. 혼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 때 당연히 사람이라면 기분이 나쁘고, '이 사람이 나한테 왜 이러나?' 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화도 나고, 정말 들이받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너그러워지자. 상대를 이해해보려 하면 뭔가 다른 게 느껴진다. 특히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불같이 화를 내는 상사에게는 정말 싸움 한 번 하고 사표를 내고 싶기도 하다.
    독후감/창작| 2019.10.29| 2 페이지| 1,000원| 조회(36)
  • 와타나베 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와타나베 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1933년 훗카이도 출생. 삿포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정형외과 의사와 강사로 활동했다. 1965년 어머니의 죽음을 다룬 소설 「사화장(死化粧)」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70년 「빛과 그림자(光と影)」로 일본 최고의 대중문학상 나오키 상을 거머쥐었다. <중 략> The power of Insensitivity "둔감력이란 긴긴 인생을 살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일이나 관계에 실패해서 상심했을 때, 그대로 주저 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나아가는 그런 강한 힘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둔하다'라는 단어보다는 '민첩하다'를, '둔감하다'보다는 '예리하다'라는 단어를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독후감/창작| 2019.08.18| 3 페이지| 2,000원| 조회(36)
  • 와타나베 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와타나베 준이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실낙원의 저자 와타나베 준이치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가 발행된 이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면서 책 제목인 ‘둔감력’이라는 단어는 그해의 유행어 대상에 올랐다고 한다. 최근, 주변 친구들과의 인간관계에서 툭툭 내뱉는 누군가의 말이나, 확실하진 않지만 기분이 나빠지는 뉘앙스에 집중을 하며 스트레스를 사서 받곤 했던 나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발견하고는 급하게 집어 들었다. 마침, 꼭 나에게 필요했던 책이었다. 너무 주변의 모든 말들과 비언어적인 표현들, 몸짓들 뉘앙스들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 책에 자석처럼 끌려서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냈다. 책의 저자는 주변에 둔감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예시들을 들어가며 그들이 둔감하게 살아가서 손해를 보는 것도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이득을 보는지를 보여주고, 둔감한 성격의 장점을 설명한다. 실제로 주변에 둔감하게 사는 모습의 친구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독후감/창작| 2019.06.30| 2 페이지| 1,000원| 조회(68)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서평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서평
    둔감력.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간단했다. 도대체 둔감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그렇게 사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가 하는 단순한 이유였다. 이 책을 선택을 하고 책장을 넘기자마자 끝까지 한번에 읽게 됐다. 내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비법이라는 것들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다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생활 태도가 바뀌었음은 분명하게 느꼈다. 사실 이 책을 선택했을 때, 나는 친한 친구와 1달 정도 같이 살기로 했었다.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우리 집에서 잠깐 동안 생활을 해야 했고 나는 흔쾌히 허락을 했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살아봤던 경험은 군대와 기숙사를 제외하면 없었다. 가족과도 같이 살면 매일 싸우는 판에 하물며 남과 사는 생활이 쉬울 리가 없었다. 그렇게 친구와 1주일 정도 살았을 때, 굉장히 사소한 말다툼을 했었고 결국에는 싸우게 되었다. 사실 말하기도 정말 민망한 그런 사소한 일이었고 우리는 하루 정도 지난 후에 화해를 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6| 4 페이지| 1,000원| 조회(121)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언어 습관에서 ‘둔감하다’라는 말은 으레 부정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그래서인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제목이 의아하면서도 나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뒤 내가 생각했던 부정적인 의미의 ‘둔감하다’라는 뜻을 저자는 다른 의미를 담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는 저자가 정형외과 의사, 베스트셀러 문학 작가로서 왕성한 사회적 활동을 해오며 그의 삶 속에서 관찰하고 통찰하며 깨달은 바를 ‘둔감력’이라는 역설적 단어 표현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낸 에세이와도 같은 자기계발서이다. 책 속에서 저자는 ‘둔감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한마디로 둔감력이란 인생을 살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일이나 관계에 실패에서 상심했을 때 그대로 주저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나아가는 힘을 말한다. 사실 이것은 ‘인내심’, ‘끈기’, ‘우직함’ 등으로도 표현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실 이제는 자기계발 키워드로는 일반 상식처럼 간주 되는 사람의 특성이기도 하다.
    독후감/창작| 2019.01.14| 2 페이지| 500원| 조회(103)
  •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이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도 자연스레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변할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사람을 원한다. 이런 세상에 둔감하다는 것은 경계해야할 적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시대에 역행하는 것처럼 세상에 둔감하게 반응하는 이른바 ‘둔감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을 담은 이 책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우리가 생각했던 둔감함에 대해 대중들이 왜 재조명하였는지 깨닫게 되었다. 왜 둔감해야 하는가 둔감하다는 것은 어떤 것에 반응하는 속도가 느리고 어쩌면 아예 반응조차 보이지 않는 무반응하다는 것을 뜻한다.
    독후감/창작| 2018.12.19| 3 페이지| 1,500원| 조회(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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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아동학대